사전 예방이 중요하고 사전예방을 위해서는 구조적인 접근과 해결이 필요하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어떤 일이든 많은 사람들에게 사실을 알리고 공감을 받으면 힘이 커지는 군요. 새로운 접근법 같지만 사실 우리가 알고있던 접근법을 실행으로 옮긴 것이 매우 흥미롭게 느껴집니다! 좋은 사례 공유 감사합니다.
📞공식적인 민원 창구 일원화 🤠분쟁조정전문가 또는 행동조정관 제도 도입
교사와 학생 모두를 현명하게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합니다.
’트위터’의 대응에 따라 ‘스레드’의 운명이 결정될 거 같아요
트위터에 대한 실망이 스레드 흥행의 기폭제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트위터 사용이 많으니 스레드 흥행도 트위터 존폐여부에 달릴 것 같아요.
조례 폐지 반대
요즘 뉴스들을 보면 이런 교육이 더 많으면 많을 수록 좋지, 줄어들어서는 안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학생인권조례 개정 반대!
인권이란 건 누군가의 몫을 줄여 다른 누군가의 몫을 채워넣는 것이 아닙니다. 함께 갈 수 있습니다.
탄소배출권 거래제가 좋은 방법인지 의문이 들어요
탄소배출권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점점 가속화되고 실감되는 기후위기를 바라보며,, 거래로 되는 게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제로로 가야할 것 같습니다.
여성 심의위원 증가, 위원들의 젠더감수성 함양 관련 규정 상세화 근거와 기반이 될, 법률적 근거 도입 사회적 여론 형성
무시/경시해도 되는 일각의 의견이 아니라, 이 흐름이 현재이고 미래라는 것을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젠더감수성 함양, 규정 상세화, 법률적 근거가 도입되어야 하겠고, 그와 함께 사회적 여론이 모이고 그들에게 가 닿아야겠어요.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해야 한다. 기타/잘 모르겠어요
덕분에 다양한 방식의 장점들을 알게 됐네요. 아래 오늘은 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실제로 도입하면 과연 어떤 효과가 발현될지 궁금합니다.
불안정한 집값 전세 사기 부실 공사 등 건설 시공
집값이 너무 폭등해서 비싸서 전세를 살려니 전세사기 당하고, 전세 무서워서 무리해서 매매 하려고 하면 부실시공에 걸리고. 집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보지 않고 '큰 이익을 보고 팔 수 있는 투자상품'으로 본 대가를, 실거주하는 사람들이 치르고 있고 제도적 안전망은 뒷받침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물 물건화 공장식 축산
조금씩 변화가 있긴 하지만 아직은 대체로 법에서 동물을 물건으로 다루고 있기에 동물권 문제가 벽에 가로막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동변의 책 "동물에게 다정한 법"을 추천합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61352966
실질적인 정책 마련이 우선
공공에서 마련한 주거서비스나 지원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보상 기준이 없어서 정말 혼란스러운 것 같습니다. 일은 일어났다고 해도 해결(보상)이 잘 되어야할텐데 더더욱 신뢰가 떨어지고 불안이 더 커지는 것 같아요.

아,, 빨래를 널자마자 이 글을 봤습니다 (ㅎㅎ)
가사돌봄노동 지니계수가 더 커졌고 이는 개인 간 가사돌봄노동 시간의 격차가 커졌다는 거군요. 새로운 사실을 알고 갑니다.
혼자 살면서 노동, 가사노동, 여가와 휴식을 모두 챙기는 게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않나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저 혼자만의 일상을 돌아보기만 해도, 출근하는 날과 재택근무 하는 날의 가사노동 지니계수(?ㅋㅋ)가 매우 다르네요!
저는 재택근무를 주로 해서 어느정도 지속가능한 루틴을 만들었거든요. 일하다가 중간에 밥차려 먹고, 빨래 돌려두고 일하고 이런 식이요. 그런데 사무실 나가는 날이면 노동 외에는 청소, 빨래 설거지 등 가사노동 전혀 못하고 밥도 다 사먹고 하게 돼요. 일주일에 출근을 여러 날 하면 집안일이 완전 밀리고 버겁더라구요.

비건 표고들깨파스타예요! 비건집밥 쉽고 간편해서 자주 먹습니다 !

성적 욕구와 폭력과 지배, 억압을 분리하는 게 첫걸음이 될 수 있겠네요. 이걸 분리해서 생각하도록 교육하지 못한 사회의 패착이라고도 생각됩니다.
공동체와 연대의 시작은 내가 가진 권력을 인지하고 내려놓는 데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딥페이크 기술이 발전하면서 가장 두려웠던 게 이런 부분들입니다. AI 후보로는 정치인 자질을 평가할 수 없다, 라는 말씀에도 매우 동의합니다. 딥페이크들 사이에서 진실을 알아볼 수 있는 방법과 눈을 어떻게 하면 함께 키울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네요.
투표와 선거가 민주주의의 전부는 절대 아니지만, 투표와 선거가 민주주의에서 중요한 행사는 맞기 때문에 함께 잘 이 행사를 맞이하고 치르고 싶네요 ㅎㅎ 그러기 위해서 디지털 시민 광장에서 시민들이 함께 미리미리 많은 얘기를 나누면 좋겠습니다. 캠페인즈 소개 감사해요!
'데이터'라는 단어를 들으면 나와 멀다고 느끼거나 어렵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그랬구요. 어떤 정보든 데이터가 되는 것인데 말이죠. 모두를 위한 데이터활동을 하려면 '데이터'가 내 일상속에 있다는 걸 모두에게 알리는 데서 시작하면 어떨까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