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증의 정치클럽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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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여러분은 정치 이야기를 좋아하시나요?
고개를 젓는 분들이 많은 게 당연합니다. 정치는 어렵고, 시끄럽고, 늘 분노로 가득 차 있으니까요. 싸움판이 된 국회, 원색적 비난이 난무하는 헤드라인은 우리를 피로하게 합니다. 정치를 말하려면 무엇을 알아야 하고, 어디부터 보아야 할지 모르겠고요.
그럼에도 우리는 정치에 대한 관심을 놓을 수 없습니다. 정치가 우리 삶을 나아지게 할 수도, 나빠지게 할 수도 있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뉴스를 챙겨보려 하고, 선거날 투표소에 나가고, 때론 광장에 나서는 게 아닐까요.
미우나 고우나 정치와 함께 살아갈 수밖에 없다면, 그 오랜 동행을 영리하게 해나갈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애증의 정치클럽>은 그런 사람들이 모여 정치 보는 힘을 길러보고자 만든 매체입니다.
하나의 사안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관점이 존재합니다. 같은 그림이라도 보는 방향에 따라 오리가 되기도, 토끼가 되기도 하는 것처럼요. 정치란 결국 오리를 보는 사람과 토끼를 보는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찾는 것이지 않을까요.
애정클은 그 방법을 찾기 위해, 정치에 대한 사소하고 당연한 생각에도 질문을 던집니다. 정확히 몰랐던 개념을 알아보고, 다양한 의견을 듣고 나만의 시각을 찾아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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