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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세움은 수용자 자녀와 가족을 세상의 중심에 세우고 함께 걸어가기 위해 2015년 설립된 아동복지 전문단체입니다. 수용자 자녀는 제2의 피해자, 숨겨진 피해자라고 합니다.
유럽연합에서는 매년 6월 "Not my crime, Still my sentence!"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가지고 수용자 자녀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지닌 죄의 여부를 떠나 모든 아동들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의 무차별원칙에 의해서 당당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습니다.
세움은 수용자 자녀 역시 대한민국의 한 아동으로 당당하게 세워져 가길 바라며, 세움은 한 아동을 향한 아동중심적 접근 - 전인격적 지원, 천부인권적 관점, 일대일의 만남 - 으로 눈과 마음을 맞추며 아동을 만나고 있습니다.
부모의 범죄와 상관없이 가장 작기에 가장 절실한 0.5%의 수용자 자녀들이 안전한 보호 속에 건강하게 성장하며,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함으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의 아동이 세상의 차별과 편견을 넘어서도록 아동권리를 중심으로 인권옹호, 인식개선 활동을 통해 사회변화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사회에서 아직도 낯선 수용자 자녀를 세워가는 일.
가장 작기에 소외되거나 잊혀지기 쉬운 아동, 숨겨져 있기에 다가가기 힘든 아동, 수용자 자녀의 친한 친구이자 기댈 어깨 ‘세움’이 함께 하겠습니다.
활동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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