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서 정한, 성별에 따른 역할수행이 아닌, 사람과 사람으로서, 연인으로서 서로를 위해 어떤 모습과 행동을 해야할지 서로 알아가고 노력하는 게 연애겠군요.
"현 정부는 과학계 카르텔을 타파한다는 명목으로 국가 R&D예산을 전년 대비 5조2000억원 삭감하였다." 첫 문장부터 너무 놀랐습니다 ㅠㅠ.. 국가 R&D예산을 삭감하면 카르텔이 타파되나요..? 꼭 필요한 연구는 그럼 어떻게 하나요..? 응원합니다.
⚪기타의견
포털이 여론조작을 하고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안과 관계있는 건 아니지만) 포털이 특정 의견들이 더 많이 노출되도록 움직이는 것을 시민들이 경계하지 않으면, 포털의 노출 알고리즘에 의해 우리도 모르는사이에 여론이 '만들어져 버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근본적인 원인이에요
국가와 사회가 근본적인 원인이에요
국가와 사회의 책임이 크기도 한데, '부모됨'은 국가나 사회보다 앞서는 영역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국가나 사회가 보호하지 못하도 부모는 아이를 보호해야하지 않나 싶기은 생각이 들어서 안타깝네요.
📰정치적 중립에 대한 판례를 변경해야해요
👨⚖️정당법을 개정해야해요
📃기존 법을 개정해야해요
정치는 모든 삶들을 대변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특정 사람들이 정치에 포함되지 못한다면 어불성설인 것 같아요. 중립성을 필요로하는 구체적인 상황을 정의하고 그 외에는 참여, 의사표현이 가능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국 현수막 철거에 따른 행정력 낭비와 폐기물 처리는 지자체가 온전히 감당하고 있습니다." 몰랐던 부분을 덕분에 알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수막 정말 문제네요..
수술실에서 문제되는 사항들을 과연 CCTV로 막을 수 있는지 의문이 드네요. 글의 후반부에서 지적하신 것처럼 보유기간도 짧고, 촬영이 거부될 수 있는 경우도 많다고 하니 더 그렇기도 하고, 우리 일상의 세상에도 수많은 곳에 CCTV가 있는데 범죄 많이 일어나더라구요. 의료 사고를 막는 게 CCTV일까? 막을 다른 방법은 없을까? 하는 궁금증이 드네요.
🙅가짜 뉴스 문제가 심각하지만, 방통위와 방심위 주도로 가짜 뉴스 근절 정책이 시행되는 것은 중립성에 문제가 있으므로 적절하지 못한 조치다.
기타.(시민사회에서 팩트체크가 이뤄져야 한다. etc)
정부가 가짜뉴스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문제해결을 하려는 시도는 중요한 사회변화의 한 지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절차와 처리가 중립적이고 적절할지에 대한 의문이 많은데, 신뢰를 제고해야할 것입니다.
배심원단 평결의 기속력을 인정해선 안 돼요.
고민돼요. / 다른 의견이 있어요.
시민들이 참여하고 의견을 내는 것은 좋은데, 기속력을 가지는 것은 우려됩니다. 판단에 개입되지 않아야할 다양한 부분에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등의 문제로 판단의 공정성이 우려돼요. 배심원의 판단을 참고하는 지금 형태가 적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 오늘은님 댓글에 공감이 되네요
⚖️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법개정이 되어야 해!
🚩학교의 근본적인 목적을 바로 세워야지.
옛날엔 학생들이 정서적 학대를 심하게 받아도 호소하거나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웠는데, 이제는 정서적학대의 기준의 모호함 때문에 실제 학대가 아닌 경우도 곤란해질 수 있겠군요.
그러나, 쉽게 신고하지 못하게 하면 다시 학대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게 될까봐 우려됩니다. 정말 학대를 막고 서로를 보호하는 것, 진정한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가 되어야 할 것 같아요.
결국 방류가 되고 많이 무기력함을 느꼈는데요, 그래도 방류반대의 목소리를 열심히 낸 덕에 이렇게 관리체계가 구축 된다고 발표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주시하고 정보를 요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 현 시대에 맞는 국가보안법에 대한 새로운 고민이 필요해요
잘 모르는 내용이라 공부하는 마음으로 읽어내렸습니다. 그런데 읽으면서 모든 입장에 끄덕이게 되더라구요 ㅠㅠ.. 남북관계라는 특수성과 이 시대의 복잡성을 함께 고민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투브가 가장 많은 시간 사용한 앱으로 확인된 만큼, 유튜브에서 만연한 혐오표현들에 많이 노출되고 있겠네요. 내가 자주 접하는 콘텐츠에서 혐오표현을 한다면, 그게 얼마나 문제인지도 모르고 그냥 받아들이게 될 것 같아요. 혐오가 산업이 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