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걸 알면서도 진행되는 것이 옳은 집회들은 존재합니다. 하지만 모두가 그런것은 아니지요. 무분별한 집회는 오히려 국민들에게 집회 자체에 대한 목소리의 힘을 잃게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경쟁하지 않아도 성장할 수 있는 무한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움에 대한 것은 원초적인 본능에 가까운 것인데 우리가 경쟁이라는 틀에 배움을 도구로 사용하고 있지요. 아이들이 즐겁게 배움을 즐길 수 있는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우리가 알지 못한다고 해서 진행되지 않는것은 아니니까요. 그리고 이러한 영역의 발달이 누군가에는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문제될 것이 걱정이 된다면 조 금더 투명하고 윤리적으로 진행 될 수 있도록 공개하고 관련 정책이나 제도적 안전장치를 마련해가면서 진행되는 것을 어떨까 싶습니다.
인터넷 실명제를 한다면 지금까지의 문제가 과연 사라질까요? 오히려 또다른 피해를 양산할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의 불편함을 이야기하며 외면할 수 있는 시기는 지난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경에 대한 실천을 이야기하는 자리가 불편해서 외면하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이 현실이죠. 의식이 바뀌길 기다리기보다는 여러각도의 적극적인 개혁 및 실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필요하다면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되기도 해야 하구요
민주주의의 영역에 AI가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 마음이 어렵습니다. 사람들의 의견을 모으는 것이 민주주의 아닌가요? 물론 Ai가 객관적인 의견을 제시할수는 있겠지만 그것에 대한 의견을 다시 사람들이 의견을 모아야 하지 않을까요?
피해자들이 마음의 위안이라도 받을 수 있어야 피해자들을 위한 법안이지 않을까요?
사회적 약자에대한 지원은 사실 과하다싶게 시행되어도 수혜를 받는 쪽에서는 늘 부족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제도상의 허점과 불법 이득을 취하는 자들은 언제나 존재합니다. 그러나 그들을 피하기 위해 이러한 제도마저 줄인다면 진짜 수혜를 받아야 하는 사람들의 혜택은 너무나 줄어들겠지요. 진짜 필요한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가서 사회적 약자들도 함께 웃을 수 있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자본주의의 논리로 모든것을 바라보는 것이 평등한 세상을 만드는 것일까요? 형평성에 맞게 함께 나아가는 것이 우리가 모두 살기좋은 세상이 되는 것 아닐까요?
아무리 AI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인 잣대로 결론을 내릴 수 있다고해도 사람의 사고과정과 상황적 맥락을 모두 이해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여러사람의 인생을 바꿀수도 있는 영역에 AI가 도입되는건 시기상조입니다.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수준으로 AI의 영역이 확장되고 발전되기 전에 이러한 것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못하게 한다고 해서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사회에서 인공지능을 배제하고 진행 될 수 있는 영역은 없다고 보입니다. 건강하게 인공지능과 함께 발전할 방법을 모색해야지 막기만 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엄벌주의가 반드시 올은 대책은 아니지만 지금의 상황에서는 이것의 지정이 최소한의 가드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해자의 입장을 생각하기 위해 피해자의 입장이 너무 배제되고 있는것같아요
막을 수 없는 A.I의 발전이라면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그리고 그 발전이 우리에게 유익하게 작용할 수 있는지를 고민해야 할때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유교문화의 잔재로 말대답하면 가정교육 받지 못한 집안이라는 소리를 들었지요. 내의견을 이야기하는것이 예의없는 집안이라는 이야기를 피할 수 없는 문화에서 자신의의견으로 저리 당당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아동을 키워내기는 어렵겠지요.
국민으로서 우리의 의견이 반영되고 우리가 존중받는다는 느낌을 받아야 국민이라는 정체성이 생길 수 있지 않을까요...대한민국을 사랑하지만..
연금이야기는 과연 그 답이 있을 수 있을까요..그것과 함께 맞물려있는 인구절벽, 경제불황...어떤것부터 손을대야 해결책이 보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