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위에 쓰레기들이 버려져 있었습니다! 발견하면 바로 치우는 함께행동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디지털의 발전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논의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분리배출 활성화에 대한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많았네요! 2년 전 플라스틱의 양이 너무 많아 재활용이 제대로 안 되고 있다는 르포를 본 기억이 납니다. (닷페이스 <플라스틱, 이젠 진짜 답이 없습니다. 재활용도 안 된대요.>) 분리배출 인식 개선은 물론, 쓰레기 자체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도 다양한 시도가 일어나면 넘 좋겠습니다.
타임라인 속 텍스트가 생명으로 읽히니 먹먹해서 잠시 스크롤을 멈추게 되네요. '하나'도 안 바뀌진 않았겠지 서로를 다독이고 싶어졌습니다.

최말자님의 성폭력 자기방어 사건 재심 요청이 떠오르네요. '상당한 이유'에 대한 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과학기술의 가치중립'이란 단어를 들을 때마다 모순이 느껴졌는데, 이 글을 읽고 나니 어느정도 생각이 정리됩니다. 그 어떤 사람이라도 그리고 조직이라도 가치 개입 하나 없이 '객관적'으로 연구를 수행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과정 중에 왜곡을 최대한 조심하거나 성찰하는 태도를 가진다는 뜻으로 생각하니 쉽게 이해가 되네요!
글을 읽고 나니 '궁금하다'는 말이 더욱 정성스럽고 다정하게 느껴집니다!

스포츠, 대중문화의 소식을 전하는 영상은 다른 국가를 비난하게 하는 허위정보가 유난히 많은 것 같아요. 외국 오디션, 토크쇼 클립을 자주 보는 편인데, 한국인 출연자가 나오는 클립은 특히나 내용을 듣고 쓴 것이 맞는 건가 싶을 정도로 뜬금없는 '국뽕'식 자막이 나오더라고요. 편하게 시청하려고 보는 자막, 클립영상이다보니 정보의 진위를 판단하지 않는 시청자도 당연히 이해가 갑니다. 번역이 어려운 언어를 사용하는 영상은 더욱 분별이 어렵고 난감해서 어느 정도 이를 감시할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조금 오래 되었지만, 물살이를 바닥에 던지는 퍼포먼스를 했던 한 집회가 떠오르네요. 최근 동물권에 관련된 논의가 비교적 많이 일어나고 있지만, 특히나 고래를 제외한 해양동물은 대상에서 제외되더라고요. 기후위기 최전선에서 고통 받고 있을 물살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논의들이 더 자주 생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극장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모든 시민의 행동을 응원합니다.

도저히 의도를 알 수 없네요. 논의는 물론, 적어도 설득의 과정도 없이 이렇게나 독단적인 행정 처리가 가능하다니요... 극장은 문화와 대화를 만드는 공간이자 공동체이기에 더욱 지켜야 할 공간입니다.

여성 대상 범죄는 여전한데 마땅한 대안 없이, 모든 정부 사업에 '여성'만 지우는 느낌입니다...
트랜스젠더, DSD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는 별도의 열린 부문을 도입해야 해요. 모든 선수들이 자신이 정체화하는 성별로 참여할 수 있어야 해요.
스포츠 선수에게도 젠더를 선택할 권리가 주어져야 합니다. 관련 논의가 많아져 선택지가 더 다양해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당신의 목소리를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강북구 외 24명 에게 촉구합니다.

안녕하세요. 늘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주무관님께 감사 드리며, 새를 사랑하는 시민으로서 간곡히 요청할 사안이 있어 이메일을 보냅니다.

유리창에 새가 부딪혀 죽는 일이 더 이상 없도록 구청 차원에서 계획을 수립하고 꾸준히 지켜나가 주세요!

지난 6월 11일부터 시행된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야생생물법 개정안') 제8조의2에 따라, 앞으로는 공공기관이 건축물, 방음벽, 수로 등 인공구조물에 의한 야생동물 충돌⋅추락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저감조치를 시행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귀 구청에서도 개정된 야생생물법을 준수하여 더 이상 새들이 유리창에 부딪혀 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저감조치를 시행하고 모니터링해 주시길 시민으로서 요청 드립니다. 아직 예산이 확보되어 있지 않다면 유리창 새 충돌을 막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여 예산 확보를 위해 애써 주시고 시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연관찰 플랫폼인 '네이처링' 내 '야생조류 유리창 충돌조사' 미션에 기록된 데이터에 따르면, 2017년 4월부터 2023년 4월까지 조사된 서울시내 유리창 새 충돌 사고만 해도 2,558건에 달합니다. 이는 새 충돌 문제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각지에서 발생한 유리창 새 충돌 사고를 기록하여 모은 데이터이기 때문에 실제 충돌 건수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요. 더욱이 서울시내에서 유리창 충돌 사고로 기록된 새의 종류는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비둘기나 참새뿐 아니라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새매와 솔부엉이, 소쩍새,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참매, 이외에도 호랑지빠귀, 붉은머리오목눈이, 노랑딱새, 멧도요, 벙어리뻐꾸기, 흰눈썹황금새, 오색딱따구리, 파랑새 등 매우 다양합니다. 새 충돌 사고는 도시와 농촌을 가리지 않고 매일 일어납니다. 대도시라고, 우리 구에는 그런 민원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문제를 외면하지 마시고 관내 건물과 방음벽 주변에 충돌 사고가 없는지 모니터링부터 시작해 주십시오.

제 의견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장으로 의견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적극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해요 🚩동물원 소비 방식을 바꿔야 해요

동물권과 인식이 변화하면 동물원도 전시 개념이 아니라 동물을 보호, 치료하는 목적이 우선되는 공간이 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동물권리론에 근거해서 동물권 법제화가 이루어져야 해요

동물을 하나의 주체로 인정하는 동물권리론의 주장에 더 공감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