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표정 있는 돌멩이 있는데요. 저희 집에서는 곰팡이 말고는 그 어떤 생명도(;;) 잘 못 살아남더라고요. 식물도 다 죽어버리고... (인간 포함) 동물과 함께 살아갈 자신은 없고. 표정 있는 돌멩이와 인형들에게 정을 줍니다.
'반려돌'로 브랜딩해서 40초만에 완판하신 마케팅도 인상적이네요.
피식대학 불편해서 못 보겠더라구요. 저 아주 어릴 때 '개그콘서트'에서도 불편한, 인종차별, 비하, 이런 것들이 많았죠. 바뀌어야합니다
"한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전날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한 5개 쟁점 법안 가운데 세월호 참사 피해자의 의료비 지원 기한을 5년 연장하는 ‘4·16 세월호 참사 피해구제 지원 특별법’ 개정안은 원안대로 의결했다. 하지만 ‘선구제 후회수’ 방침을 담은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과, 민주화운동 사망자·유가족을 예우하는 민주유공자법,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농가를 지원하는 ‘지속가능한 한우산업 지원법’ 제정안, 농어업인 대표조직 설립의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농어업회의소법’ 제정안 등 4건은 의결하지 않고 윤 대통령에게 재의요구권 행사를 건의하기로 했다."
실거주 1주택의 경우 너무 부담되지는 않는 게 좋겠다는 생각은 있는데 현재 책정된 게 '너무 부담되는 선'인지아닌지는 판단이 잘 안 서네요. 2주택 이상인 경우에는 종부세가 유지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https://15lifestyle.or.kr/ 내 라이프스타일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계산할 수 있는 탄소계산기 링크입니다.
저는 세계 평균보다 132.1% 높고 1.5도 라이프스타일 목표보다 333% 높네요 ㅠㅠ
산책을 늘 하는 강아지들과 보호자들이 동네에 관심을 더욱 기울이고 참여를 할 수 있는 멋진 활동이네요. 아이디어와 실행, '반려견 순찰대'라는 브랜딩 모두 멋지게 느껴집니다.
스스로 살림을 하고 나를 돌볼 수 있을 때 정말 '자립'했다는 걸 실감하게 되는 데 공감합니다. 휠체어를 타면 스스로를 돌볼 수 없는 게 아니라, 휠체어를 타고는 스스로를 돌보기 어렵게 한국사회의 환경이 셋팅되어 있었던 것이군요.
썸네일에 나온 부분 외의 한강유역들과 강남, 잠실 쪽도 매우 낮은 곳으로 알고 있어요. 2030년은 아니더라도 저희 집보다는 먼저 잠길 동네들 같은데요. 서울 시내 곳곳의 도로들과 신림 반지하가 잠겼을 때는 잠자고 있던 컨트롤타워가, '부자동네'가 영영 잠길위험에 처하면 과연 어떻게 작동할지 궁금해집니다.
몇몇 도시는 과밀되어 살기 힘들어지고, 그 외에는 황량해지고, 모두가 망하는 길인 것 같네요.
헉 정말 귀엽고 웃음이 나는 뉴스입니다. 클래식 공연장에 아이들 데리고 가기가 참 어려울텐데 아이와 보호자 모두에게 좋은 시간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전세 세입자입니다. 대출로 전셋값을 충당했습니다. 복불복에 삶을 올려두고 위태위태 두려운 기분입니다. 안전하고 안정적이고 안심할 수 있는 주거가 필요합니다.
최근, 서울대 집단 성폭력 사건 뉴스에 많이 눈길과 생각이 머무르고 있습니다. 추적단불꽃의 책도 구입했는데요, 오늘 읽어보려해요.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것에 분노했고, 이걸 경찰이 아닌 개인이 2년 동안 애써 잠복해서야 잡을 수 있게 됐다는 현실이 안타까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