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방통위와 방심위에 대해 좀 더 알게되었네요! 방심위는 민간기구라 탄핵대상이 아니군요.
'인간적인 교감'을 AI는 아주 높은 퀄리티로 흉내낼 수 있고, 인간은 정말 AI와 교감할 수 있겠네요. 곰돌이인형이랑도 교감하는 게 인간이기에... 감정을 담은 목소리까지 낼 수 있는 AI라면 앞으로 어떤 파급력을 가져다줄지 흥미롭습니다.
난각번호 3번의 케이지모습을 보고 충격받았던 적이 있어요. 4번보다 좋은 환경이 3번인데 너무너무 열악했거든요. 3,4번보다는 분명 나아보입니다. 그러나 공장식임에는 변함이 없군요. 마지막 카라 활동가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카라가 만들어내는 에너지를 기억합니다. 활동가들과 함께 만들어낸 것이었을텐데요. 카라에 대한 애정으로 카라노조를 응원합니다.
누구나 쉽게 웹사이트를 만들고 관리하며 회원관리까지 가능한 원스톱 디지털 솔루션 믹스온을 무료로 사용할 대박 기회군요
한국 강원도에서도 본 분들이 계시다고 하네요
https://m.blog.naver.com/enjoy9725846/223444724538
내용이 새롭진 않지만 이런 뉴스가 TV 아침 뉴스에 나왔다는 점에서, AI가 우리 일상에 크게 자리하게 됐고 관련법안이 필요하다는 걸 새삼 생각하게 합니다.
캠페인즈에서도 나이오트 연구들을 읽을 수 있어서 반가웠어요.
2024년 2월에 있었던 나이오트 연구원정 컨퍼런스 발제글들:
https://campaigns.do/events/rexplorer-launch
언어 전공자이자 다시 태어나면 고래가 되고싶은(;;) 사람으로서 너무 흥미로운 기사입니다. 접미사에 해당하는 듯한 추가 클릭이 있는 경우도 있다니 상상의 나래를 펴게 되네요. 정말 접미사의 기능을 하는 거라면, 아주 미묘하게 감정이나 뉘앙스, 시제나 가정 등등의 표현도 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거니까요. 여기까지 생각하고 맨 마지막 문단을 보고 다시 마음을 진정시켜봅니다 ^^;
포근한 동네가 머릿속에 그려지네요. 목욕탕 같은 따뜻하고 편안한 노래를 하신다니, 좋아하는 그림책 <<마음 목욕탕(정진솔)>>이 떠오릅니다 ☺️
정확하게는 19시간에 1명의 여성이 살인 혹은 살인미수 피해를 당하고 있다고 하네요. 제대로 된 통계도 없고 이게 언론보도 된 것만 모은거라니 얼마나 더 많은 피해가 있는 걸까요. 어떻게하면 이걸 고칠 수 있을까요.
정말 기사 서두에 나오는 것처럼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만 생각하고 미얀마는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반성합니다. 한국에서 일하며 고국 미얀마의 민주화를 위해 애쓰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어제 있었던 윤 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나온 대통령의 답변을 몇가지 소개하네요. 이번에 나온 새로운 정책은 '저출생 대응부 신설' 한 개 정도였네요.
모두 잊을 수 없는 사건이었네요.
그 외로는, 대선 후보 시절이긴한데요. 기차 좌석에 신발 신은 채로 발을 올린 사진이 공개됐던 게 기억납니다. 시민들이 쉬어가는 의자에 구둣발을 올리는 대선후보, 누구도 말리지 않는 주변인들, 그걸 자랑스레 페이스북에 '열정 열차'라고 올린 상근보좌역... 기차 이용할 때 종종 생각납니다.
외식 물가 상승의 원인으로 식자재 수입 물가와 인건비를 꼽으면서, 대안으로 할당관세제도를 활용하거나 관세를 물리지 않거나 하여 수입 원가를 낮추고, 수입선을 다변화해 더 저렴한 식자재를 수입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씀하셨네요. 과연 수입 식자재 가격 상승이 주된 원인이 맞을지, 관세 조정이랑 수입선 다변화가 외식물가를 낮출 수 있을지 궁금해요!
관련해 기사를 찾아봤습니다.
1. 수입물가보다는 서비스 비용 하방경직성, 공공요금, 인건비를 주 요인으로 꼽고 있는 기사가 있네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14303#home
2. 수입 원자재 가격이 하락해도 외식물가가 상승했다는 일각의 의문 제기에 대해, 유통·외식업체가 인건비나 공공요금 상승이 더 영향을 미쳤다고 답한 기사가 있네요.
https://www.chungnam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3234
수입물가 상승이 미친 영향에 대한 근거도 같이 더 찾아보면 좋겠어요!
헉, 연금이 문제인 건 알았지만 지금대로 가면 1990년생이 연금수령할 때 고갈된다는 건 몰랐네요. 간발의 차로 저는 고갈직후군요! 😇 남일이라고는 생각 안했지만 알고보니 더더욱 내 일이란 게 실감나네요.
1안, 2안에 따라 보장되는 기간이 늘어난다해도 얼마 안되는 것도 걱정이네요. 저도 제3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소득보장, 재정안정 모두 목표로 해야할 것 같아요.
애증의 정치클럽이 정리해준 연금개혁 근황 글도 같이 소개합니다.
https://campaigns.do/discussions/1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