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동네가 머릿속에 그려지네요. 목욕탕 같은 따뜻하고 편안한 노래를 하신다니, 좋아하는 그림책 <<마음 목욕탕(정진솔)>>이 떠오릅니다 ☺️
이상한 우연과 모두의 도움으로 만들어졌다는 일본에서의 공연이야기. 비에도 지지않고. 라는 시를 노래로 불렀다고 하는데. 그 시가 딱 어울리는 공연이야기 같네요:)
근래 지하철 지연이나 고장 등 사례가 늘었다고 느꼈는데, 분명 무리한 인력감축도 그 요인이라 생각해요. 서울시의 인구는 줄어도 출퇴근 인구는 쉽사리 줄지 않을 텐데, 그렇다면 서울시는 시 예산 조금 줄이기 위해 인력을 감축하며 사회적 비용을 늘리고 있는 것 아닌가요.
기사의 내용처럼 노인이 가진 소수자성이 곧 비난과 혐오의 여지가 되고 있다는 걸 온라인에서 많이 목격하곤 해요. 우리 모두 나이 들고, 높아진 기대수명은 곧 우리가 노인으로 살 날이 더 길다는 뜻이잖아요. 이들을 어떤 대상으로 여길지가 아닌 어떻게 나이 들 것인가, 즉 어떻게 해야 자신의 문제로 여기고 함께 고민할지가 더 중요한 시점 같네요.
대형참사의 시발점은 거진 다 원가 절감이라는 미명하의 예산 감축 혹은 인력 축소에서 비롯합니다. 만약 감행한다면, 2호선에 사건사고가 한층 더 늘어날 것 같고 참사로도 이어질 우려가 있는데요. 서울시의 뚜렷한 대책은 역시나 보이지 않네요.
“건물주, 공인중개사, 바지 임대인. 최소 3명만 있으면 전세사기를 칠 수 있고, 그게 불법이 아니라고 한다. 사실상 ‘누구라도 이런 사기 행각을 벌여도 된다’는 지침을 준 판결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디지털 시민 멤버십
코멘트
2포근한 동네가 머릿속에 그려지네요. 목욕탕 같은 따뜻하고 편안한 노래를 하신다니, 좋아하는 그림책 <<마음 목욕탕(정진솔)>>이 떠오릅니다 ☺️
이상한 우연과 모두의 도움으로 만들어졌다는 일본에서의 공연이야기. 비에도 지지않고. 라는 시를 노래로 불렀다고 하는데. 그 시가 딱 어울리는 공연이야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