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전공자이자 다시 태어나면 고래가 되고싶은(;;) 사람으로서 너무 흥미로운 기사입니다. 접미사에 해당하는 듯한 추가 클릭이 있는 경우도 있다니 상상의 나래를 펴게 되네요. 정말 접미사의 기능을 하는 거라면, 아주 미묘하게 감정이나 뉘앙스, 시제나 가정 등등의 표현도 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거니까요. 여기까지 생각하고 맨 마지막 문단을 보고 다시 마음을 진정시켜봅니다 ^^;
정말 흥미롭습니다! 특히 “향유고래의 의사소통을 인간의 언어와 비교하려는 작업이 오히려 그들의 의사소통에 대한 이해를 방해할 지 모른다”라는 말이 재밌네요. 인간의 틀로 그들을 이해하려고 하면 오히려 방해가 될지도 모른다는 말. 편견 없이 세상을 대하는 법을 익히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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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언어 전공자이자 다시 태어나면 고래가 되고싶은(;;) 사람으로서 너무 흥미로운 기사입니다. 접미사에 해당하는 듯한 추가 클릭이 있는 경우도 있다니 상상의 나래를 펴게 되네요. 정말 접미사의 기능을 하는 거라면, 아주 미묘하게 감정이나 뉘앙스, 시제나 가정 등등의 표현도 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거니까요. 여기까지 생각하고 맨 마지막 문단을 보고 다시 마음을 진정시켜봅니다 ^^;
정말 흥미롭습니다! 특히 “향유고래의 의사소통을 인간의 언어와 비교하려는 작업이 오히려 그들의 의사소통에 대한 이해를 방해할 지 모른다”라는 말이 재밌네요. 인간의 틀로 그들을 이해하려고 하면 오히려 방해가 될지도 모른다는 말. 편견 없이 세상을 대하는 법을 익히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