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동물복지 달걀의 배신이네요. 카라 활동가님의 말씀처럼 또 다른 형태의 공장식 축산인데 여기에 동물복지 이름을 붙여 주다니 충격입니다.
난각번호 3번의 케이지모습을 보고 충격받았던 적이 있어요. 4번보다 좋은 환경이 3번인데 너무너무 열악했거든요. 3,4번보다는 분명 나아보입니다. 그러나 공장식임에는 변함이 없군요. 마지막 카라 활동가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평사에 들어간 닭이 낳은 달걀도 동물 복지 인증을 할 것인가, 저는 보기 힘들다고 봐요.
한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최소 면적이 14제곱미터(4평 남짓)인데, 과연 동물에게 움직일 수 있는 최소한의 면적 없이 다닥다닥 붙은 곳에 둔다면 어떨까요. 스트레스가 심할 수 밖에 없지요.
단지 케이지가 개방형이라서, 닭 한 명 움직일 수 있는 면적이 충족되었다고 동물 복지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1번은 비싸지만 마트에서 팔지도 않고 그래도 믿고 2번 달걀을 먹어왔는데... 너무들 합니다
온 동네가 거대한 팝업스토어같다 라는 인상을 자주 받습니다. 잔뜩 치장한 무언가가 생기고 행렬이 생겼다가 모든 걸 다 부수고 다시 짓고 너무 소모적이고 낭비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매뉴얼을 만들어 보급했다는 소식이 반갑습니다.
물가와 균형이 맞지 않는 상황인것 같아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 같네요.
할수 있는 것만 실천해도 지구에 도움이 되는 그린 챌린지 모두가 함께 하길 바랄게요
재발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면 좋겠습니다
디지털 시민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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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말 그대로 동물복지 달걀의 배신이네요. 카라 활동가님의 말씀처럼 또 다른 형태의 공장식 축산인데 여기에 동물복지 이름을 붙여 주다니 충격입니다.
난각번호 3번의 케이지모습을 보고 충격받았던 적이 있어요. 4번보다 좋은 환경이 3번인데 너무너무 열악했거든요. 3,4번보다는 분명 나아보입니다. 그러나 공장식임에는 변함이 없군요. 마지막 카라 활동가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평사에 들어간 닭이 낳은 달걀도 동물 복지 인증을 할 것인가, 저는 보기 힘들다고 봐요.
한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최소 면적이 14제곱미터(4평 남짓)인데, 과연 동물에게 움직일 수 있는 최소한의 면적 없이 다닥다닥 붙은 곳에 둔다면 어떨까요. 스트레스가 심할 수 밖에 없지요.
단지 케이지가 개방형이라서, 닭 한 명 움직일 수 있는 면적이 충족되었다고 동물 복지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1번은 비싸지만 마트에서 팔지도 않고 그래도 믿고 2번 달걀을 먹어왔는데... 너무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