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경찰이 비상계엄에 관여한 것 아니냐‘고 주장하자 경찰은 ’검찰은 선관위 서버 분석 지원한다고 했다던데?‘ 하고 반격했군요.
유명한 짤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가 생각나네요.

윤석열은 공수처의 출석요구에 불응하면서 같은 날 이런제안을 하고 그러고있군요..

수차례에 걸쳐 성적인 욕설을 해 피해를 입혔으면 성폭력 아닌가요. 성폭력은 ‘성적’ 욕망을 위해서만 일어난다기보다는 상대를 동등하게 보지않아 폭력을 가하고 싶은 욕망이 작용하기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법의 판단이 잘 이해가지 않고 답답하네요. 성폭력의 처벌을 어렵게하는 판례가 될것 같아 걱정스럽습니다. 

“이긴다, 피 흘림 없이…” 정말 멋져요!

탄핵하지 않을테니 협조해줘라, 라는 통화도 했다고 기사가 났었는데 결국 이렇게… 탄핵이 반복되는 것도 참 소모적입니다. 탄핵이 문제라기보다는 탄핵하게끔 행동하는 쪽이 더 문제라고 생각하지만요.

응원하는 니트생활자가 또 이런 멋진 활동을!

정말 얼토당토않는 허위정보였군요 ㅠ 이걸로 이렇게 오래 많은 사람을 괴롭히고 있다니, 참 소모적이네요. 누군가를 괴롭히는 것을 즐기기위해 팩트체크 없이 우르르 몰려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이 팩트체크가 참 반갑고 감사합니다!

정말 반전이네요 ㅎㅎ 대학생들이, 뜻을 잘 전달할 방법을 재치있게 찾아낸 것 같습니다.

개천에서 용 나는 일 없는 시대. 이렇게 회사를 개인 소유물처럼 여기고 세습하니 부의양극화가 심해지고 계층이 딱딱하게 굳어 나뉘어버리지요

이번 일로 2030여성들도 연대의 힘을 특히나 더 느끼게된 것 같아요.

정말 심각하네요. 이러니 불평등이 해소될 기미가 안보이는 것 같아요.

탄핵에 찬성한 사람을 CIA에 신고하면 미국 입국이 거부된다는 걸 정말 믿고 정말 진심으로 신고하고 있는 걸까요? 혹은 그냥 재미로 온갖 방법을 다해 우르르 괴롭히기에 동참하는 걸까요.

경찰이 길을 막는 이유가 설득되지 않습니다. 시민이 많이 모인 덕에 많은 사람이 주목하고 문제를 알 수 있게 됐네요. 응원합니다.

애초 얘기나오던 것보다 더 이른 시점부터 준비했고 더 많은 인원을 투입하려한 것이군요

온러인상에서도 각종 SNS 나 커뮤니티 등에서 남태령 상황을 공유하며 지켜보더라구요. 시민의 연대가, 2030여성의 연대가 와닿습니다.
경찰은 도통 이해가 안 되네요 ㅠ

신나게 하는 투쟁이 익숙하다는 게 멋집니다. 삶은 투쟁이고, 이왕 사는 삶 신나게 살아야지요. 함께 신나게 투쟁하고 싶습니다.

기후위기로 인해 구상나무 자생지에서 수많은 개체수가 다같이 말라죽었군요. 형형색색 불빛과, 한 철 쓰고버려지는 장식품들, 경주하듯 하는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기를 그만 하면 좋겠어요.

응원봉이 거리로, 그리고 바다를 건너 다른 광장으로도.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