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거 진짜 대학생들 센스 폭발이네요! 겉은 사랑스러운데 안엔 묵직한 메시지라니, 완전 반전 매력. 이런 창의적인 방식, 진짜 요즘 세대 다운 항의법 같아요. 👏

정말 반전이네요 ㅎㅎ 대학생들이, 뜻을 잘 전달할 방법을 재치있게 찾아낸 것 같습니다.

"시국회의는 24일 오전 '우체국 배달완료' 알림톡을 공개하며 "대학생들이 어제 보낸 크리스마스 카드는 대통령실 김정환 수행실장으로 추정되는 사람에게 배송완료됐다"라며 "윤 대통령은 수사와 재판을 지연하려는 꼼수를 멈추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지 좋다는 편지인줄 알고 넙죽 받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