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즈음해서 이런 인사를 마주한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광복의 의미에 맞는, 또 독립기념관에 맞는 인사가 이루어져야 하겠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하는 글입니다. AI의 발전과 그것이 일상에 침투하면서 예상했던 혹은 미처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표면에 드러나는 것 같네요. 개인 정보를 어떻게 보호하고, 어떻게 공공성을 가져갈 수 있는지 어려운 문제로 보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점은 누구나 동의할 것인데, 그것을 위해 진실규명과 기억을 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디지털 기술이 발전되는 만큼 그 이면의 그늘로 디지털 범죄와 피해가 날로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말씀해 주신 모든 방법이 다 필요한 듯하고, 기본적으로 사람이 사람을 존중하는, 교육이 같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3자로서 봤던 것 같은데요. 또래 도우미를 하는 친구도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장애를 안고도 학교에 다니는 아이도 대단하다고 느꼈던 기회였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친구 범위가 축소되는 등에 문제점이 당사자에게 있을 수 있겠네요. 저도 그저 제 3자로 바라만 봤을 뿐, 다가가는 게 무례가 될까 저어한 적이 있었으니까요. 장애인과 자연스레 한 공간에서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고 이해하는 환경이 되면 좋겠습니다.
평화를 위해 자제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전 세계가 조금씩 전쟁 긴장 상태로 가는 듯한 시점에서 서로 자극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합니다.
정부가 나서서 해야할 일은, 가능성에 대한 도박 이외의 것에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눈앞에 처리할 채상병 문제, 김건희 특검법 문제 등 산재한 일이 퍼센트로도 더 효율성이 높을 듯합니다.
어느 법안도 중요하지 않은 게 없네요.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가 모든 다급한 법안의 진행을 막는 게 안타깝습니다.
안전에 대한 주의는 언제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적절한 대응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KC마크는 어떻게 보증을 할 건지, 중간 마진은? 과연 현실성이 있는지부터가 의문이라 무슨 조치를 하겠다는 것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라인야후 사태에 대한 일목요연한 정리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국 플랫폼 보호 및 기술 보호와 개인정보 보호 등 복잡한 사안이 맞물려 있네요.
채상병 특검법은 반드시 진실규명이 되어야 하는 사안입니다. 대통령도 이 이상 거부권을 계속 행사한다면 국민들은 현 정권에 더 등돌릴 수 있는 계기가 되므로 거부권 행사는 정치적 부담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세월호 유가족분들이 아픔을 껴안고서도 다음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애쓴 결과라고 생각해요. 명확한 진상규명에 아직 미치지 못할지라도 세월호 사건 이후로 많은 변화들이 두루두루 우리 사회를 움직인 것 같습니다. 다시는 이런 참사가 반복되지 않길 바랍니다.
정책을 나눌 수 있는 장이 실종되고, 시선끌기 식 막말이나, 말꼬리 잡기 등 자극적인 부분만 보여주고, 보게 되는 상황. 또 의대 증원 문제가 모든 이슈를 뒤덮어, 실질적인 저출산 혹은 청년 문제, 기후 환경 문제가 제외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