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물 풍선의 원인 ‘대북 전단’, 어떻게 해야할까요?

결과적으로 갈등을 유발하고 있잖습니까, 문제를 키우는 행위잖습니까.
그렇다면 멈춰야죠.
정부가 대신할 일을 자신들이 하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이 넘치는 것 같지만, 그 말을 뒤집어 보면 정부도 해야 할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한 일을 왜 나서서 함으로서 국민 전체에게 위협과 위험을 느끼도록 하느냔 말입니다.
안전과 평화에 위협을 가하는 그 어떠한 것도 국민이 허용한 바 없다. 당장 멈춰야 한다~!

그곳 접경지 주민들도 보호를 받아야 할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평화를 위해 자제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전 세계가 조금씩 전쟁 긴장 상태로 가는 듯한 시점에서 서로 자극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합니다.

민간 단체가 하는 일이고 법적으로 중단시킬 수 없다고 해도 전체 국민의 이익과 평안을 위해서 국가가 뭔가 적극적으로.. 설득이라든지 뭐든 하고 있다는 소식도 듣고 싶어요. 조심하라고 재난 문자를 받는다고 안심이 되거나 피해가 없지는 않으니까요..?

표현의 자유를 보장한다는 측면에서 법적으로 불가능하도록 만드는 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세상 모든 일이 법으로만 돌아가는 건 아니니까요. 대북 전단을 살포하는 일이 평화를 훼손하는 일이고, 갈등을 촉발하는 일이라는 측면에서 정부가 나서서 해당 단체, 북한과 대화로 해결하면 되는 일이라고 보입니다. 결국 대화를 하지 않으면 한반도 문제는 수많은 사람이 죽는 전쟁으로 가는 것 외에는 선택지가 없으니까요.

삐라 뿌리는 탈북자 애들 돈때문에 저러는건데, 미국에서 돈 대주는거 끊으면 해결된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적극으로 말리던 일이어서 부각 된적이 있었는데 미국의 우익단체의 지원을 받아 하는일이 박상학등의 생계 수단이되었으니, 그들은 멈출수가 없는것 법을 맹그러 감옥에 집어넣던가 아니면 박상학등의 생계수단을 다른 방법으로 바꿀수 있도록 지도편달이 필요 할것입니다.

대북전단 살포가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만 또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판결이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민간단체 차원에서 하는 일이지만 그로 인한 영향이 전국민에게 돌아간다면 행동을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이 나쁜거지 우리가 나쁜거냐?'라고 하면 할 말은 없는데요. 혹여나 경쟁에서 진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김정은의 정치적 심리전의 불가하다고 생각합니다

알 수 없는 발화도 있었던 점을 생각해보면 안에 해로운 물질 혹은 물건도 넣을 수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긍정적인 효과도 실질적인 효과도 있지 않고 괜히 도발을 해서 전쟁 가능성만 높이는 일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정부와 민간 단체가 협력하여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