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정] 감세 정책으로 불평등, 양극화 심화 예상
청년,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지원들이 폐지된다는 소식을 자주 접하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감세는 우려되네요. 그리고 과연 감세가 소비촉진으로 연결되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극단적인 진영 대결과 협치의 부재 🚩원칙과 신뢰를 잃은 언론의 정파성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는 정치 구조

양당제와 정파싸움이 극단으로 치닫는 느낌을 받습니다. 다양한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정치, 편가르기가 아닌 토의를 통한 문제해결이 되기를 바랍니다. 언론도 그에 역할을 해주길 바랍니다.

🙆‍♀️: 휴가가 많은 일-가정 양립 지원 정책이 좋은 것 같아요! 🙅‍♀️: 현금성 지원이 많은 정책이 좋은 것 같아요!

둘 다 좋아보이네요! 주거 안정과, 아기를 돌볼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노동환경. 둘 다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군요. 정치권에서도 현명하게 대응하기를 바랍니다.

하루(24시간) 생존을 위해 필요한 물자를 구하기 위한 비용을 위해서 24시간 31분을 일해야한다니 멕시코의 상황이 충격적이네요.

21세기 AI 윤리 강령 만들기가 기대되네요 ㅎㅎ 저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한국은 다양한 삶의 모습과 속도와 노고가 존중되지 않는다.“ ”내 길이 아니어도 경험은 남는다.“에 무척 공감됩니다. 저도 다섯 가지 업계와 직무를 경험했는데요. 매번 다른 업계, 다른 직무로 점프하면서 늘 새로운 일을 배우느라 애썼던 것 같아요. 연결되는 지점이 영 없어보이던 그 일들도 돌아보니 모두 지금의 제 자산이 되어 남아있더라구요.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해요!

대통령 배우자는 선출된 공직자가 아닌, 대통령의 가족일 뿐이예요 제2부속실이 재설치되면, 대통령 배우자의 일정이 투명하게 공개할 수 있어요

대통령 배우자라는 이유로 특별한 권리나 역할이 부여되는 건 너무 가부장제적이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대통령과 가장 가까운 가족인 사인(私人)이 국가운영에 좋든 나쁘든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관리는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어렵네요.

네이버가 AI를 통해 표출한 민주노총과 전장연 관련 정보가 충격적이네요. 플랫폼 운영을 AI에게 맡기면 안되는 이유를 몸소 보여주는 것 같네요. 그리고 얼마나 혐오가 많았으면 AI가 이렇게 학습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슬프기도 합니다.
헉 저도 ai로 만든 사람 얼굴 구분하기 왕창 틀렸습니다. 자신감이 높을수록 틀릴 가능성이 높다니 찔리네요. 신중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슈퍼 선거 해인만큼 여러 나라가 모여 AI와 사이버상 허위정보에 대응안을 논의한다니 기대되네요.

태어날 때 얻은 걸로 빈부가 결정되고, 심지어 격차가 더욱 벌어지는 사회는 어두운 것 같습니다. 기사 중 이 부분에 공감되네요 "2022년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상위 20%의 자산은 하위 20%의 64배에 달한다. 이미 존재하는 격차도 거대하지만, 세대를 거듭할수록 상속과 증여를 통해 격차는 더욱 벌어질 것이다"

뉴스 외 숏폼 등 콘텐츠 보는 게 늘어났군요. 20대도 이탈했구요. 뉴스를 어디서봐야할지 몰라서, 뉴스보는 재미가 안 와닿아서일까요?
시민 60%라는 숫자가 조금 반갑네요. 과반수 이상이 되었군요.
중간에 직접 찍은 사진이 있네요..! 그날 현장의 공기를 상상하게 됩니다. 중요한 부분을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사 맨 마지막에 나온 소속사의 한마디가 인상적이네요. "곡의 메시지와 가장 반대되는 지점의 말이 있다면 그건 혐오일 것". 혐오와 차별 없는 세상을 바랍니다.

어학을 전공한 터라 종종 통번역 일이 제 앞에 툭 떨어지곤 하는데요 ㅎㅎ. 늘 이걸 '노동'으로 제대로 취급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껴왔어요. 깊게 오래 경험하신 이야기들을 들려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선거를 앞두고 딥페이크가 미칠 영향이 궁금했는데, 공직선거법이 개정되며 선거운동에 AI 딥페이크를 활용하는 게 금지되었군요.
태영건설 워크아웃과 레고랜드 일이 이렇게 연결되어있었군요. 그리고 홍콩 ELS도 뉴스에서 보고 놀랐었는데요, 연결된 문제는 아니지만 결정권자들의 해이함, 무책임함이 정말 겹쳐져 보이는 듯하네요. 잘 읽었습니다.

'AI 윤리를 이슈가 아닌 서사로 바라봐야' 한다는 게 흥미롭네요. AI 윤리가 딴세상 일이 아니라 내 일이라는 걸 조금씩 실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읽은 구본권 캠페이너의 글도 같이 읽으면 좋겠네요! https://campaigns.do/discussions/1019(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