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당제와 정파싸움이 극단으로 치닫는 느낌을 받습니다. 다양한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정치, 편가르기가 아닌 토의를 통한 문제해결이 되기를 바랍니다. 언론도 그에 역할을 해주길 바랍니다.
둘 다 좋아보이네요! 주거 안정과, 아기를 돌볼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노동환경. 둘 다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하루(24시간) 생존을 위해 필요한 물자를 구하기 위한 비용을 위해서 24시간 31분을 일해야한다니 멕시코의 상황이 충격적이네요.
“한국은 다양한 삶의 모습과 속도와 노고가 존중되지 않는다.“ ”내 길이 아니어도 경험은 남는다.“에 무척 공감됩니다. 저도 다섯 가지 업계와 직무를 경험했는데요. 매번 다른 업계, 다른 직무로 점프하면서 늘 새로운 일을 배우느라 애썼던 것 같아요. 연결되는 지점이 영 없어보이던 그 일들도 돌아보니 모두 지금의 제 자산이 되어 남아있더라구요.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해요!
대통령 배우자라는 이유로 특별한 권리나 역할이 부여되는 건 너무 가부장제적이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대통령과 가장 가까운 가족인 사인(私人)이 국가운영에 좋든 나쁘든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관리는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어렵네요.
태어날 때 얻은 걸로 빈부가 결정되고, 심지어 격차가 더욱 벌어지는 사회는 어두운 것 같습니다. 기사 중 이 부분에 공감되네요 "2022년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상위 20%의 자산은 하위 20%의 64배에 달한다. 이미 존재하는 격차도 거대하지만, 세대를 거듭할수록 상속과 증여를 통해 격차는 더욱 벌어질 것이다"
기사 맨 마지막에 나온 소속사의 한마디가 인상적이네요. "곡의 메시지와 가장 반대되는 지점의 말이 있다면 그건 혐오일 것". 혐오와 차별 없는 세상을 바랍니다.
'AI 윤리를 이슈가 아닌 서사로 바라봐야' 한다는 게 흥미롭네요. AI 윤리가 딴세상 일이 아니라 내 일이라는 걸 조금씩 실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읽은 구본권 캠페이너의 글도 같이 읽으면 좋겠네요! https://campaigns.do/discussions/1019(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