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을 수치로 보니까 느낌이 확 다르네요. <“인터넷 포털에서 특정 언론사에 대한 인식이 점차 약해진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는 이야기도 생각해볼만한 지점이구요. 저도 주로 네이버에 뜨는 것들을 그냥 후루룩 보기만 했던 것 같아요.
뉴스 외 숏폼 등 콘텐츠 보는 게 늘어났군요. 20대도 이탈했구요. 뉴스를 어디서봐야할지 몰라서, 뉴스보는 재미가 안 와닿아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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