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계속 이슈를 다루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무엇이 잘못되었고, 앞으로는 어떻게 우리가 이들을 바라보아야 하는지를요.
저도 사이다 뉴스를 보게 되면 눈길이 가고, 통쾌한 생각도 드는데요. 이 방법이 옳지 않다는 말에는 공감합니다. 최근 캠페인즈에서 글을 많이 보면서 저널리즈에 대한 생각도 조금씩 깊어지네요. 잘 읽었습니다.
파리 올림픽이 생각나네요. 에어컨 없는 친환경 올림픽을 한다는 이야기 이후로 돈 많은 나라들은 호텔을 따로 잡고, 돈이 없는 나라들은 에어컨이 없는 숙소에서 묵게 되는. 결국 기후위기를 초래한 나라가 책임지지 않는 구조로 이어지는..
전체의 이야기를 듣고 나니 지금 사회의 문제점이 더 와닿네요. 비슷한 일이 있었을 때의 대응방식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내가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AI에 대한 분위기가 또 바뀌고 있나 보군요. 이런 모습을 보면... 개인의 삶 차원에서는 사실 큰 변화가 없을 수도 있는데 이렇게 많은 돈들이 왔다갔다 하는구나... 하는 푸념도 좀 하고 싶더라구요.
초등학교 때만 해도 쪽방촌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이제는 사람들의 시선이 많이 닿는 곳에서 쪽방촌이 사라지고 있어요. 그러나 계속해서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점을 기억하고, 그들을 위해 누군가는 무엇을 하고 있다는 점을 기억하고 싶네요.
미얀마 관련 이야기도 계속 이어지고 있네요. 뉴스에 나오지 않아서 잠잠해졌나 싶었는데... 오히려 문제는 더욱 심화되고 있군요.
이후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지네요. 부디 잘 마무리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셜록의 이야기는 몰입감이 느껴져서 계속 읽게 되는 것 같아요. 그만큼 기자분들이 끝까지 추적하기 때문이겠죠. 아직 끝나지 않은 싸움을 응원합니다.
오, 방통위원장이 문제가 있다는 말만 많이 들었지 구체적으로 어떤 것 때문인지는 잘 몰랐는데요. 잘 정리해주신 덕분에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언론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나보군요...!! 감춰진 내용을 찾아떠나는 길을 응원합니다!!
군대 이야기를 할 때마다 반복적으로 나오는 단어죠. 다녀왔냐 아니냐로 모든 논쟁을 종결시키는.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더 많은 사람이 이야기를 할 수 있고, 그래야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으니까요.
세상 밖으로 나온 느낌이라는 말이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서로가 응원하고, 지지하며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