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대에 선례로 받아들이고 따라가야할것 같습니다.

출전 선수 성비가 1:1이라니 놀랍습니다! 또 개인 텀블러를 소지해야 입장이 가능하고 플라스틱 병을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는 점도 놀랍습니다. 이번 파리올림픽의 노력이 앞으로 올림픽 문화에 좋은 영향을 끼쳤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올림픽에 친환경 이야기가 많은 것을 보니 결과적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만들 수 있었네요!

친환경이지만... 살펴보면 흔히 말하는 잘 사는 나라는 숙소를 따로 잡아 에어컨을 쐬고, 그렇지 못한 나라는 더운 환경 속에 있더라구요. 결국 이 차이가 다시 기록의 차이로 이어지고... 메달의 차이로 이어진다면... 고민되는 지점이 계속 떠오릅니다.

친환경 올림픽이면서 성평등 올림픽이군요.

"파리올림픽의 가장 중요한 슬로건은 ‘친환경 올림픽’이다. 경기장 신축을 파격적으로 줄이고, 에어컨은 퇴출됐다. 지속가능성은 파리올림픽이 남길 최고의 유산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