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서는 돌봄을 가족 구성원의 역할로 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당사자는 사실상 구직 활동의 포기로 이어지구요. 다양한 체계와 지원이 필요하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매일 아침 너와 집을 나서는 순간이 엄마의 하루 일과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지>를 보면서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습니다. 출근하는 모습을 볼 때 얼마나 뿌듯했을까 하는 생각이..

읽으면서 생각해보았지만.. 타투가 왜 불법일까 생각이 드네요. 최근에는 눈썹 문신도 다들 할 정도로 점점 더 보편화되고 있는데 말이죠. 불법이라 인지하기보다는 왜 사람들이 타투를 하는지를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디지털 성폭력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환경이 언제쯤 사라질 수 있을까요. 최소한 지금보다는 나아야할텐데요.

최근 뉴스에서 관련된 이슈가 더 크게 퍼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점점 더 심해지는 상황 속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I의 위험성을 알기 위해서라면 직접 써봐야겠죠. 저도 동의합니다. 이런 이야기와 방식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오... 스탑럴커.. 과거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비유를 통해서 상상하니까, 이야기하는 내용이 잘 들어오는 느낌입니다.

노동자들의 고민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저도 적어주신 것처럼 비슷한 릴스를 본 기억이 있는데요... 익명성에 기대어서 서로를 깎아내리는 말이 정말 많이 늘어난 듯 합니다.

대학이 판단 근거가 되어서는 안 되지만... 그러면 또 사람들은 무엇을 보고 판단할 것이냐는 질문을 되물을텐데요... 아직 저도 뚜렷한 해결 방법을 찾지는 못 했네요ㅠ

🙅‍♀️의대 증원 밀어붙이면 휴진하는 방법 밖에 없어 🤷‍♀️이 문제 이렇게 대응하는게 맞아? 🚨둘 다 그만하고 이제 제대로 대화 좀!

시간이 지날수록 어떤 이야기를 믿어야 하고, 대화의 방식은 어떻게 해야하나 오히려 점점 더 모르겠더라구요....

🤔아직 안전한 환경인지 확신이 들지 않는다 기타/잘 모르겠어요

안전한 공간이란 무엇일까 하는 고민이 드네요. 일을 하는 조직에서도 이런 이야기를 자주 나누고 함께 고민하는 환경이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오염수 관련해서 데이터를 직접 찾아본 적이 있는데요, 조사하면 조사할수록 사실 어떤 데이터를 믿어야하는지 점점 더 어려워지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아래 오늘은 님 말씀처럼 무엇으로 우리는 이야기해야할까 싶은 고민이 들었어요..
결국 플랫폼도 '누군가가 구현'을 해야하기 때문에 중립적이라는 것은 불가능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것들이 사실 그렇겠죠. 알고서 외면했던 것도 있겠다 싶어요. 점차 개개인의 목소리를 낼 공간이 없어지고 있는데, 사람들이 이런 공간같은 곳을 점차 원하게 되지 않을까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역 언론이 지역민의 마지막 민원 창구라는 말이 공감되네요. 지역 내에서의 이슈는 중앙에서는 외면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지역 언론에 대한 관심은 떨어지고 있죠. 사실 저도 제가 사는 동네에 대한 신문을 잘 읽지 않는 편인데요... 오늘은 꼭 들어가서 살펴보아야겠네요.
매번 사건이 터질 때면 나타나는 반복적인 이슈입니다. 예전보다는 조금 더 나아진 것 같지만, 관련된 분들의 경우에는 상처가 더 심해지도록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죠. 윤리강령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강력하게 이에 대한 책임을 물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이 강령은 지키는 사람만 지키는, 유명무실한 강령이 되는 거죠.
🙅‍♀️: 저출산 시대, 영향력 있는 기업의 의무사항 거부는 워킹 부모를 더 위축되게 하는 사측의 대처예요! 💁🏻‍♀️ : 워킹 부모를 위한 조금 더 다양하고 지속가능한 형태의 복지가 필요해요! 기타/ 잘 모르겠어요
이용하는 인원이 적다고 해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에는 그 영향이 이후 사람들의 행동에도 미칠 것입니다. 누군가는 당연히 사내 어린이집이 없는 것이라 인식할 수도 있고, 누군가는 왜 기업이 이런 것을 해야하는지 의문을 제시할 수도 있죠. 기업이 가져야 하는 사회적 책임을 기억하고, 진행할 수 있어야 우리 사회의 인식이 변화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유산등재라면 아무래도 관광으로 활용할 여지가 굉장히 늘어나겠다 싶네요!! 잘 진행되길 바랍니다!
오... 정말 다양한 주제로 진행을 했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하나하나 잘 살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재미있는 사례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캠페인 살펴보러 갈게요?
동의합니다. 피해의 범위와 규모도 발전의 정도에 따라 다르기에 기금마련부터 시작해서 조금 더 실질적인 고민과 대안 마련까지 나아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