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서는 돌봄을 가족 구성원의 역할로 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당사자는 사실상 구직 활동의 포기로 이어지구요. 다양한 체계와 지원이 필요하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매일 아침 너와 집을 나서는 순간이 엄마의 하루 일과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지>를 보면서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습니다. 출근하는 모습을 볼 때 얼마나 뿌듯했을까 하는 생각이..
읽으면서 생각해보았지만.. 타투가 왜 불법일까 생각이 드네요. 최근에는 눈썹 문신도 다들 할 정도로 점점 더 보편화되고 있는데 말이죠. 불법이라 인지하기보다는 왜 사람들이 타투를 하는지를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AI의 위험성을 알기 위해서라면 직접 써봐야겠죠. 저도 동의합니다. 이런 이야기와 방식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오... 스탑럴커.. 과거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비유를 통해서 상상하니까, 이야기하는 내용이 잘 들어오는 느낌입니다.
저도 적어주신 것처럼 비슷한 릴스를 본 기억이 있는데요... 익명성에 기대어서 서로를 깎아내리는 말이 정말 많이 늘어난 듯 합니다.
대학이 판단 근거가 되어서는 안 되지만... 그러면 또 사람들은 무엇을 보고 판단할 것이냐는 질문을 되물을텐데요... 아직 저도 뚜렷한 해결 방법을 찾지는 못 했네요ㅠ
시간이 지날수록 어떤 이야기를 믿어야 하고, 대화의 방식은 어떻게 해야하나 오히려 점점 더 모르겠더라구요....
안전한 공간이란 무엇일까 하는 고민이 드네요. 일을 하는 조직에서도 이런 이야기를 자주 나누고 함께 고민하는 환경이 마련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