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과 효율성 차원에서 우려가 많아 반대합니다!
지하철 내부에 의자를 뜯는 발상 누구 아이디어인지. 출처가 너무 궁금합니다. 상식적으로 차에 더 많은 사람을 태워야 할 때는 자동차 안에 의자를 다 뜯어서 사람을 더 태우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런 발상 자체가 신기할 정도입니다. 통근 시간을 줄이기 위해 사람을 더 태우기 위해서는 큰 차를 렌트 해야 합니다. 그 방법이 아니라면 더 큰 차를 구입해야 합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경차를 하나 더 들이든지 해야죠. 이런 방법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고 빠르게 원하는 곳에 통근 시간을 줄이며 도착하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콩나물 지하철이라니..🚇 시대가 어느 때인데...
윤석열 정부는 일부러 적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적이 있어야 때려잡고 그로인한 공이 세워진다고 생각하나봅니다. 그 대상이 복지, 시민단체, 민주 같습니다. 적이 있어야 존립 명분이 있는 정부인데. 참. 가치없습니다.
최 구의원은 이런 발언과 함께 여성안심귀갓길 폐기를 “역사적인 의미가 있다”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여성 피해자가 많을 수 밖에 없는 것이 바꿀수 없는 사실이라니…
상상을 뛰어넘는 사람이네요, 바꿀수 없는 것을 최대한 좋은 방향으로 바꾸는게 정치가 해야할 역할인데. 정치인이 되어서는 안 될 사람입니다.
❌ [반대] 외국인 가사노동자 시범사업, 중단해야 해요!
❗[보류] 외국인 가사노동자 시범사업, 더 고민이 필요해요.
한국이 언제부터 외국인 가사노동자에 대해 생각을 했었다고 저출생 해결방안으로 내놓는건지 어처구니 없네요. 아이디어 내놓듯이 정책을 시행하는게 무조건 좋은건 아니죠. 한국에 도입되면 분명 좋지 않은 뉴스들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한국은 이미 다문화인데. 그에 대한 논의가 많이 이뤄지지 않아서 문제 해결에 어려움이 많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더 많이 생길텐데. 어떻게 될지 걱정이긴 합니다.
공동체를 배척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봅니다. 집단의 문제도 있지만, 집단에 속한 개인이 문제를 만드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개인에게 적합한 공동체는 개인마다 다르겠지요. 공동체에 대한 새로운 일반화는 오만한 측면도 없지 않다 생각합니다. 개개인이 생각하는 적합한 공동체를 선택하면 되지 않을까요
중대재해처벌법의 실효성을 높여야 해요
기타
법도 법이지만... 근본적으로 회사가 노동자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지 않는다면, 작업 환경을 안전하게 운영해야 겠다는 확고한 생각이 없다면 사고는 또 다시 발생하겠지요...
흉악범죄에 자세하고 자극적인 보도는 자제해야 합니다.
사실 정보만 딱 전달하고 사건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이나 제목은 달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사전] 복지정책 확대
[후속] 재범 방지를 위한 교정교화 시스템 개선
한국은 처벌에 초점이 맞춰져 있네요. 처벌은 사후 대응 방법의 하나일 뿐이지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라고 봅니다.
기존 정당들이 소수 정당에 비해 더 넓은 영역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각의 목소리들이 겉으로 표출되는 크기 차이가 날 뿐, 소수 정당들이 표방하는 가치관과 목소리가 기존 정당들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지지를 덜 받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듭니다. 그걸 해결해야 좀 더 좋은 정치로 나아가지 않을까요?
비유가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윤석열 정부는 끝없는 핑계를 대면서 뫼비우스 띠에 갇혀있죠. 그들이 일하는 방식도 마찬가집니다. 문제가 터지면 제대로 수습을 해야하는데 또 다른 문제를 만들고 ... 계속 반복하는 식이죠. 스스로 인지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눈빛 보세요. 딱, MB가 떠오르지 않습니까? 출신에 대한 차별은 없어야 겠지만. MB정권때 MB가 직접 인사한 사람들 일 제대로 한 사람 있긴 할까요? 어휴 징글징글합니다.
집을 자산으로만 보는 시각이 조금이라도 사그라 들어야 문제 해결이 시작될 것 같은데요. 집에 대한 욕구는 당연하지만. 집을 부의 축적이라는 대상으로 보는 것이 과연 정당한 것인가에 대한 토론은 없는 것 같습니다. 경제적 자유가 충분히 보장되는 것이 자본주의이긴 하지만. 지금의 자본주의에선 그 경제적 자유를 공고히 할수록 많은 사람들의 기회가 없어지는 결과를 빗기도 합니다. 주거 문제처럼 말이죠. 그런 자각이 조금씩 든다면... 근데, 너무 어려운 일이겠죠?
우울한 주제이지만, 첫번째 단락의 내용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베이비박스 공적 기관이 운영해야 해요
베이비박스를 대체할 입법이 필요해요
이 주제에 대해 정치가 충분한 논의를 하고 있는진 모르겠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그런일은 있을 것 같은데" 하는 느낌이 이 주제에 대한 일반적 시각과 느낌이 아닐까 조심스레 예측해 보는데요. 민간에서 해결이 안되니 결국 국가 공권력과 시스템이 동원되어 조금이라도 개선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내 하수관로 개량, 저류시설 및 빗물펌프장 신·증설
지자체에서 주택,상가에 침수방지 시설 지원
침수 위험 지역 대상 주거 상향 지원
재해예방형 도시계획 법제화
일단 법도 중요하긴 하지만. 현재 상태가 어떤지 객관적으로 평가를 내려봐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런 부분일수록 민관이 함께 상황을 판단내리고 적절한 결정을 공적 시스템이 내려야 한다고 봅니다.
동물, 식물의 멸종
계절의 길이 변화
가장 와닿는 것이 동식물의 멸종과 계절의 길이 변화입니다. 과일 재배 등도 있겠지요.
🙅♀️실업급여 하한 폐지 반대! 최소한의 안전망으로 재취업 희망자 보호해야
실업급여를 폐지하면 실업급여를 결국 다시 만들게 될겁니다. 실업급여가 일 안하고 돈 받아 먹는 것으로만 프레임이 짜져서 문제인 거라고 봅니다. 일할때 다들 고용보험 들잖아요? 근데 뭐가 그렇게 큰 문제일까요.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업추비 등으로 식비 사용되고 기타 사무집기 등등 구매에 이용되는건 따지면 문제 아닙니까?
실업급여를 못준다면 더 안정성있고 질좋은 일자리를 창출시키고 유지시켜야지요.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나요. 그들도 뭔가 대안을 마련할 의무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