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쌓아올린 민주주의사회가 무너지는 건 한 순간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목소리를 냅니다.
앞으로 N개의 다이아몬드를 만들면서 소연님만에 별을 찾아가기를 기대할게요! (심지어 이미 많이 구체화되었어요 ㅎㅎ)
@amuraedo 님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활용한 소셜섹터기업의 생존을 연구해주고 계시는 군요!! 말씀드린대로 Collective Impact Funding 이라는 문화가 있더라고요. 무언가 한 기업에 기부 또는 투자를 하기 보다는 어떤 문제에 대해 펀딩을 하는 것 같아요. https://nethope.org/the-collective-impact-fund/ 대표적인 일례로, 기후위기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조직의 펀딩을 하는 TARA 가 있는데요! https://taraclimate.org/ 도움이 되실 수 도 있을 것 같아 공유드려요.
똥글동글님, 남성성을 만들어가는 환경들에 대한 논문을 살펴봐주셨군요!! 깔끔히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건강한 남성성이 협력을 중시하는 남성성이라고 생각하신 것 같은데 그게 맞을까요? 맞는 표현인지는 모르겠지만, 건강한 남성성을 갖기 위해 개입할 수 있는 단계들을 찾아간다고 이해했어요! 말씀하신대로 설문조사를 통해 다양한 대상을 만나면서 어떤 차이들이 있는지 찾아가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남성성 위에 좋은 인성?!이 있다면, 우선 사회적가치를 추구하는 소셜임팩트 영역에 있으신 분들이 대게 '협력과 평등, 호혜'등의 가치가 있으니 좋은 남성성의 대표사례로 쓸 수 있지 않을까요!
포용적 디자인! 모든 디자인에 적용되는 것이 다음 패러다임이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연구결과가 나오길 기대해요!!
좋은 연구주제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양한 학교의 역할 중 '학습성과, 대입'에 대한 고민들이 있으신 것 같네요! 수능.. 에 대안으로 입학사정관전형이 있었지만, 이 또한 안좋게 사라지고 말았죠. 수진님의 연구주제가 확정되고 앞으로 어떤 여정을 떠나실지 기대가 됩니다! 화이팅!!
좋은 연구주제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 연구에서 무엇이 맞는지 정의해나가는 연구가 제일 어려운 연구라고 생각해요.. ㅎㅎ 탐색적 특징을 가진 연구와 확인적 특징을 가진 연구를 살펴보시면 주제 선정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여 공유드립니다.
https://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Article.do?cn=JAKO201732663194436
좋은 연구주제를 발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나 공감하는 슬픈 현실이라고 생각해요. 말씀해주신대로 기본계획을 제시하면서 꽤 많은 노력을 들이고 있는데, 이렇게나 많은 이들이 힘들어 하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가 무엇을 잘못 전제한게 아닐까?라고 접근하시는 것도 매우 좋은 전략인것 같아요.
좋은 연구주제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문제를 지금의 시점에서 보았을 때 학생들과 학부모의 권력이 도를 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곤 했어요. 하지만 10년 전만 해도 반대의 상황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찌보면 이러한 변화가 자연의 섭리인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더 나은 방향으로 가기 위해 변화의 과정에서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나지 않게 하려면 어떤 개입이 필요할까 에 대한 고민이 드는 주제였습니다!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분야인데 연구원정에서 못봐서 아쉬웠어요. 이 영역 안에 고질적인 문제로 항상 나오는게 운영거버넌스인 것 같아요. 이번 분석을 통해 국제개발협력 안에 한 발자국을 기대합니다!
피해자대책위의 여정들을 기록하는 것도 너무나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쏘제님의 글에서 기록의 힘을 느꼈던 것처럼, 이번 철빈님의 영역에서 무엇보다 기록이라는 행위를 한다는 것이 가장 큰 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엇보다 철빈님께서 바라보는 주제 (왜 20대의 피해자는 결집되지 않는가)를 디벨롭하면 비슷한 일들이 발생했을 때 문제해결의 전략으로 사용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청년들의 결집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문제일지. 아니면 새로운 패러다임일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듯 합니다!
좋은 연구주제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리 제도를 잘 만들어도 그 사이 사이에 간극을 메우는 방법은 문화의 영역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왜 스승을 존경하고, 제자를 사랑했을까요,, :)
청년은 노동인구이니 복지의 영역에서 많이 외면되어 있다는 말이 공감되기도 하고, 정말 그러한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사회가 청년인구의 행복과 안녕감을 위해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를 보여주는지에 대한 분석도 유의미한 자료가 될 듯 해요! 사회적 지지를 정부가 어떻게 줄 수 있을까. 아마도 윗 이야기와 연결되기도 합니다:) 이제 이 궁금증을 풀어나갈 예정이시겠죠! 기대합니다!
저희 이전 대원님이 경계선 지능인을 대상으로 연구주제를 발전시켜나가셨는데요, 경계선 지능 문제가 있는 이들을 치료해야하는 것보다 이들이 어울러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하셨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아들러님께서는 느린학습자의 치유에 집중하신 것 같아요. 아들러님의 연구, 사회시스템을 연구하던 분, 또 다른 연구들이 함께 할 때 느린학습자이 안전한 사회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트랙밋업에서 기록물을 전산화한다는 것을 선언해 주셨는데요...!! +_+ 무척 기대가 됩니다. 시민들이 만들어 낸 판결문이 법적효력은 없더라도, 그 시도로 쏘제님과 같은 연구를 수행하고자 하는 이들이 생겨난거니까요! 법적효력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게임 유저는 아니지만, 게임 연구는 참 재밌네요...ㅎㅎ 언제나 MJ님의 글은 정말 잘 읽힙니다! 감사합니다!!
22%에서 16%로 줄었군요.. 생산인구는 줄었으니 청년층의 비율은 이보다 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캠페이너님의 주제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기서 앞으로 나아갈 여정에서는 우리가 교회에 가야하는 걸까?라는 질문에 대한 고찰을 해주신다고 했는데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가 제시되면 은영님이 어떤 연구를 하려고 하는지 보다 와닿을 수 있을 것 같아요.
22%에서 16%로 줄었군요.. 생산인구는 줄었으니 청년층의 비율은 이보다 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캠페이너님의 주제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기서 앞으로 나아갈 여정에서는 우리가 교회에 가야하는 걸까?라는 질문에 대한 고찰을 해주신다고 했는데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가 제시되면 은영님이 어떤 연구를 하려고 하는지 보다 와닿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배경을 이해하기 위한 뉴스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혹 의학드라마에서 들어봤던 PA전담간호사였는데..!! 시의적인 주제인 만큼 저자님의 생각이 잘 정리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