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주제 감사합니다! 정말..만약 팝업스토어 성지가 새로운 제2의 도시로 간다면.. 조금 무섭네요 ㅠ_ㅠ 마지막에 제시한대로 마을의 지속성이냐, 정체성이냐에 따른 연구가 다를 수 있지만, 어찌보면 지속성에 필연적으로 전제되어야 하는 것이 정체성일 수 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회적금융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고민해주셔서 감사해요! 최근에 투자없이 시장에 안전하게 정착한 기업사례를 보게되었어요. 민간기업의 CSR 운영전략에서 비즈니스 모델을 찾으셨던 건데요! 여기서 사회적기업의 다양한 수익모델을 가지고 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볼 수 있었어요. 이러한 사례들을 보면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속가능한 사회적가치기업의 생태계,, 모두가 원하고 있지만 제대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 공감합니다! 최근에 CSO라는 직책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여기서 S는 Strategy가 아닌 Sustainability 더라구요! 아마 앞으로 고민해볼 수 있는 쪽이 경영학에서 지속가능한 전략들을 들여다보면 좋을 것 같아요! 사회적가치기업 역시 기억이니까요!

저도 어떤 보도들이 있었는지 궁금했는데, 원자료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해당 팩트체크 내용을 보았을 때, 근래 <오물풍선> 같은 외부요인들이 보도량에 영향을 주기도 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