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마음을 안고 목표를 향해가는 가영님 인터뷰가 기억에 남습니다.
"이제 울지 말자,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사실 제가 지금까지 살아있을 줄은 몰랐거든요. 재난구호 활동가라는 목표도 정했고, 포기하지 않을 거예요." - 세월호 생존자, 97년생 유가영님

실제 임금 뿐만 아니라 노후에 마주하는 "연금 격차"에 대해 처음으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기억하는 모두에게 안녕을 빕니다.🎗️

한일 간 영토 분쟁에 명확한 매듭을 지을 수 있는 외교부 입장과 역할을 바랍니다.

기후위기로 인한 일상의 변화가 멀지 않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개인과 정부, 범지구적 차원의 실천이 반드시 필요한 때입니다. 현 세대가 지나온 시간과 앞으로 나아갈 시간에 책임을 다하는 태도가 요구된다고 생각합니다.

비건 시장의 확대 및 관심은 고무적이지만 “비건족“이라는 표현은 실제 비건 지향 커뮤니티에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언론에서 피상적으로 사용하는 단어를 넘어 깊이있는 후속 취재가 이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청년 외 여러 세대를 위한 주거안정 제도 및 지원이 확장되기를 바랍니다.

예산 및 금전적인 부분이 전부는 아니지만 이런 비교와 환산을 통해 투표의 의미를 더욱 다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태계를 뒤흔드는 무분별한 개발에 대해 엄격한 기준을 세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되돌릴 수 없는 변화를 더욱 무겁게 책임지고 판단해야 합니다.

고금리 고물가 시대에 10%에서 100% 이상까지 천차만별로 보험료가 인상된다면 일반 고객의 부담과 불안정성이 더 커질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필요한 실손보험인만큼 금융당국의 적절한 개입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너무 늦은 소식이지만 이제라도 고 변희수 하사님께 위안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이런 불필요한 지침 대신 민주주의의 본질에 집중하는 정계를 기대합니다.

통상적으로 전세금이란 개인이 오랜 기간에 걸쳐 모은 핵심 자산이자 대출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일상을 꾸리는데 필수인 의식주 중 주거 영역이 거대한 사기 피해로 무너졌음에도, 정부의 대책과 구제가 실효성 없다면 피해자의 고통이 얼마나 클지 우려됩니다.

재개발·재건축, 대규모 개발을 앞세운 양당 정책 방향성에 비해 기후위기대응 관련 정책은 그 규모가 미미하거나 피상적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 안전과 효율성 차원에서 우려가 많아 반대합니다! 💁🏻‍♀️ : 의자없는 지하철은 이미 실패했던 정책, 다른 대안이 필요해요!
의자가 없는 만큼 여유 공간이 늘어나기보단 오히려 그 공간에 더 많은 사람이 몰려 혼잡도와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질 듯 합니다. 앉아서 가길 원하고 기다리는 이용객은 의자가 있는 기존 열차로 몰려 인구 분산에 대한 효과 역시 미미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다양한 연령, 성별, 건강 상태의 이용객을 위해 의자를 유지하며, 지금보다 적절한 배차 간격을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승남 외 18명 에게 촉구합니다.

고양이와 안전하게 공존할 수 있는 사회를 위해 촉구합니다.

🚩동물원 폐지해야 해요 🚩적극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해요

궁극적으로 모든 동물원의 폐지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