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선거 비용 4428억… 한 표 가치 5934만원
경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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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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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광장”이라는, 시민들의 정치적 행위가 집합된 공간, 시민성이 표출되는 공간을 통제하는 문제이고, “국기”라는 기호가 지니는 국가주의와 전체주의를 통해 국가 권력에 충성을 합의하게 만드는 장치에 대한 문제다. 다시 말해, 시민들의 공간인 광장을 지금 누가 지배하고 통제하려 하는지의 문제로 시선을 옮겨야 한다.
철 지난 애국심 이데올로기로 광장을 점유하려 드는 국가의 논리가 황당합니다!
2024.05.10
국민의힘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비민주적인 광화문 광장 국기 게양대 설치를 중단하라 : 문화연대 cultural action
culturalacti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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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예산 및 금전적인 부분이 전부는 아니지만 이런 비교와 환산을 통해 투표의 의미를 더욱 다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 국회의원이 다루게될 예산 규모를 유권자수로 나눈 금액이 6천만원이군요. 5천만원 살짝 아래였던 21대보다 22대에서 27%이상 상승했다니 더 책임감 가지고 투표할 수 있겠어요.
선거에서 투표 안하면 비용은 1인당 약 1만원 정도 손해라고 하는데, 이렇게 알려주면 적극 투표하도록 독려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