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과 정부, 범지구적 차원의 실천이 반드시 필요한 때입니다. 현 세대가 지나온 시간과 앞으로 나아갈 시간에 책임을 다하는 태도가 요구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술도입 속도가 1위인 것으로도 볼수있겠죠? 빠른 속도로 부작용이 없어야할텐데 우려가 들기도하네요.
윤대통령이 말하니 "노동조합 울타리 밖에 있는 노동자를 위한 미조직 근로자 지원"이라는 말도 묘하게 들리네요. 노동조합 울타리 안에 있는 노동자와 싸우는걸 좋아하는 분이다보니.
'노동은 하기 때문에 보호를 해야하지만 노동자는 아니다.' 같이 논리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정책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정책이 완벽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숲을 보지 않고 눈 앞에 있는 현상에 대한 땜질로만 정책을 운용한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여러 땜질이 만나서 든든한 벽이 될 수 없듯이 윤석열 정부의 전반적인 노동관을 다시 살펴보게 됩니다.
코멘트를 다는 지금 이 순간 저는 성수동 뚝섬역 근처에 있는데요. 이쪽에 하루살이들은 보이지 않네요. 해충이 아니라는 점에서 안도는 되지만 앞으로도 이렇게 등장할 수 있는 존재들과 어떻게 함께 살아야할지 고민을 넘은 걱정이 됩니다. 기후위기로 인한 전염병이 유행을 할 것이라는게 눈에 보듯 뻔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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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인과 정부, 범지구적 차원의 실천이 반드시 필요한 때입니다. 현 세대가 지나온 시간과 앞으로 나아갈 시간에 책임을 다하는 태도가 요구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