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어른은 되지 않겠다"...세월호 10년, 97년생이 온다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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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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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세월호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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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단한 마음을 안고 목표를 향해가는 가영님 인터뷰가 기억에 남습니다.
"이제 울지 말자,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사실 제가 지금까지 살아있을 줄은 몰랐거든요. 재난구호 활동가라는 목표도 정했고, 포기하지 않을 거예요." - 세월호 생존자, 97년생 유가영님
97년생 가족이 생각나는 기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