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님 정리해주신 부분 잘 읽었습니다! 제가 이해하기로는 교회를 가는 이유에 대해 -> 공동체라는 개념과 연결되는 것 같습니다. 이미 찾으신 많은 자료들을 잘 살펴보면 @한시님의 공동체를 정의할 수 있는 요소들을 찾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후에 또 어떻게 구체화될지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전공의가 없는 상황이 뉴노멀이라니... 마치 코로나 이후 마스크가 제 2의 얼굴이 된 것 같은 기분이네요;; 혼란의 시기에 꼭 다뤄져야 할 주제일 것 같아요.
역할 갈등이라는 개념은 조직학에서 주요하게 다뤄지는 연구라서, 조직관리연구에서 변수를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감사합니다!!
@세정님 오늘 발표도 잘 읽었습니다!! 실패에 불안이 큰 사회에서 아이의 실패가 부모의 가장 큰 불안이 아닐까 싶습니다. 매번 논리적인 발표와 정리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각각의 요소들이 어떻게 서로 상호작용하는지 확인한다는 아이디어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매개변수와 조절변수를 엄청 많이 사용하여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연구 설계 단계에서 통계적인 고민이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주변 20대 남성 중에 긍정적인 남성성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되는 친구들을 떠올려보면, 대체로 부모님 사이의 평등한 관계, 가정 내 상호 빈번한 의사소통 등이 자주 있었던 것 같아요. 종합하면 가족문화라고 해야 할까요??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ㅠㅜ)
보통 한국의 대화를 참여하신 분들은 이 기회가 아니면 만날 일이 없는 사람들을 만난 경험을 알려주셨는데요. 서원님은 이미 알고계신 분을 만났다니 너무 신기한 일입니다. 서로 다른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는 사람들과 충분한 소통을 하고 계신 분이라는 생각도 들고, 또는 한국의 대화에서 메인으로 선정한 질문 외에도 우리 사회를 구분하고 모이게 하는 여러 이슈들이 사회에 다양하게 존재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D
@seed_109 님 연구여정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저도 일주일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못하고 있어서 공감이 갑니다. 스스로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첫 발제부터 느끼지만, '자살'이라는 우리사회의 중요한 사회문제를 깊이있게 다루고 계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끝까지 함께 해요🎉
@sspark0021님 오늘 발제도 잘 들었습니다! 보면 볼수록 볼게 많다는 이야기가 너무 공감이 됩니다😭😭 끝까지 함께 가요! 응원하겠습니다:)
지난주 한겨레아시아미래포럼에서 '저출생'을 주제로 포럼이 열렸습니다. 저출생을 자본주의 경쟁에서 풀어갔는데요. '직장에서 끝없는 경쟁에 놓인 청년이 가정에서 협력하여 아이를 양육하는 것이 실질적으로 가능한가'에 대해 끊임없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세정님의 연구주제와 아주 직접적인 내용은 아니지만, 관련하여 많은 연구자들이 참여한 포럼이니 도움이 되실까 해서 링크 남깁니다!! https://asiafutureforum.kr/
쌓인 논문 사이에서 어떠한 터닝포인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주는 또 어떻게 빌드업되어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한달동안 이뤄온 연구여정을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발제와 논문 리뷰하는 것이 엄청 체계적이셔서 논문에 친숙한 분일꺼라고 생각했는데 배신당한 기분입니다...XD
비교적 최근에 발생한 사회문제여서, 선행연구가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 이해가 됩니다.😭 직접 경험하신 부분과 지금까지 고민해오신 문제의식이 선행연구의 빈자리를 채우는 것 이상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yoonush514 님, 발제 잘 들었습니다. 혁신학교, 협력적 학교 등에 대한 모형이 현장에서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혁신학교에서 중학교 생활을 보냈는데, 혁신적인 프로그램과 거버넌스가 학내에서는 이뤄져도 지역과 연계되었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실제로 이뤄지고 있는 사례가 있다면 어떠한 형태로 이뤄지고 있는지 저도 궁금합니다!😊
선행연구들에서 이론적 모델이 있지만, 사례가 없다면 없는 이유에 대해 연구하는 것도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철빈 님, 지난 글에 이어 이번에도 의미있는 코멘트 감사드립니다!! 이전부터 느꼈지만 소셜섹터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정말 많으시다고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똥글똥글님 오늘도 발제 잘 들었습니다. @똥글똥글님에게만 중요해보인다고 하셨지만, 너무 유니크하고 중요한 연구라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문제의식을 보니, 양적연구보다 질적연구로 풀어가시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선행연구를 살펴보시면서 '올바른 남성성 구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할 수 없었다면, 그 요인을 밝혀내는 것에서부터 선행되어야 할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미 알고계시겠지만, 양적연구에 앞서 선행 인터뷰를 하는 방법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문제를 다룰 때 무엇이, 왜 문제이고 어떠한 방향으로 나가야 하는가에 대해서 방향성을 바르고 흔들리지 않게 나아간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쏘제님의 발제를 볼 때면, 성노예제 문제에 대해 또렷한 시각으로 다루고 계신다는 생각을 합니다. 선행연구 하나하나가 글의 나열이 아니라, @쏘제님에게 체화되어 나오는 것 같아요. 오랜시간 진심으로 고민한 과정이 글에 녹아 있어서 항상 많이 배웁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존재하나 눈에 보이지 않는 감정의 영역을 이렇게 세밀하게 연구된 것이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고용불안정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는 많은 조절변수와 매개변수가 나오겠지만, 그만큼 통제변수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다현님은 꼼꼼하고 차분하시니, 앞으로 이뤄질 선행연구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
이번주 글도 잘 읽었습니다! 교수님께 메일을 보내셨다니! 도움이 되는 답변이 오면 좋겠습니다:) 매주 진행되는 연구과정을 읽으니, 차근차근 연구가 쌓여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D
이전에 1인가구를 위한 지자체 전국구 복지 프로그램 현황 조사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1인가구 노년층을 위해서는 가장 많은 교육이 디지털 교육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만큼 노년층의 디지털 교육이 필수적이라는 의미이겠죠? 그런의미에서 ksy1321 님의 연구는 우리사회에 정말 중요한 문제를 다룬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수능.. 저에게도 아직 PTSD로 남아있는 주제네요😭 문제의식 자체에 경험적으로 너무 공감이 되어서 응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경험과 감정이 뒤섞여서 이 문제를 이성적으로 바라보기가 어려운데요. @Sujin 님의 연구여정은 어떻게 나아갈지 기대가 됩니다!
'남성성들'이 과거와 현재에 어떻게 변화하였는지를 자세히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똥글똥글 님의 글을 통해서 또 다른 시각으로 젠더기반 폭력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경제성 측면에서 남성성과 젠더폭력을 이해하는 경향에 대한 시각의 한계를 짚어주신 것에 크게 공감합니다!!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기준이 어떻게 새롭게 정의될지 앞으로의 연구여정이 기대가 됩니다!!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