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내용뿐만 아니라 이를 둘러싼 사회적 맥락까지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했고 알고 싶었던 내용인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저출생 대책이 될 수 없다

당황스럽고...헛웃음이 나오네요. 프랑스의 팍스와 너무 비교됩니다. 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고민하고 지원하는 게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01 전략과 행동 계획을 제대로 세워야 합니다. 04 재생 에너지의 기여도를 높일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독일이나 오스트리아 등 재생 에너지 선진국의 사례를 보면 지방 거주민 중심으로 재생 에너지 정책이 장기적으로 효과를 발휘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중앙집중형 재생에너지가 아닌 지방 분권형 에너지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인 투표권을 폐지하면 안됩니다!

이주민을 한 구성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투표권 폐지에 반대합니다.  

저는 플랫폼 협동조합이 사회운동으로 이어지는 구절이 인상 깊어요. 

성동구 외 24명 에게 촉구합니다.

안녕하세요. 늘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주무관님께 감사 드리며, 새를 사랑하는 시민으로서 간곡히 요청할 사안이 있어 이메일을 보냅니다.

유리창에 새가 부딪혀 죽는 일이 더 이상 없도록 구청 차원에서 계획을 수립하고 꾸준히 지켜나가 주세요!

지난 6월 11일부터 시행된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야생생물법 개정안') 제8조의2에 따라, 앞으로는 공공기관이 건축물, 방음벽, 수로 등 인공구조물에 의한 야생동물 충돌⋅추락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저감조치를 시행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귀 구청에서도 개정된 야생생물법을 준수하여 더 이상 새들이 유리창에 부딪혀 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저감조치를 시행하고 모니터링해 주시길 시민으로서 요청 드립니다. 아직 예산이 확보되어 있지 않다면 유리창 새 충돌을 막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여 예산 확보를 위해 애써 주시고 시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연관찰 플랫폼인 '네이처링' 내 '야생조류 유리창 충돌조사' 미션에 기록된 데이터에 따르면, 2017년 4월부터 2023년 4월까지 조사된 서울시내 유리창 새 충돌 사고만 해도 2,558건에 달합니다. 이는 새 충돌 문제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각지에서 발생한 유리창 새 충돌 사고를 기록하여 모은 데이터이기 때문에 실제 충돌 건수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요. 더욱이 서울시내에서 유리창 충돌 사고로 기록된 새의 종류는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비둘기나 참새뿐 아니라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새매와 솔부엉이, 소쩍새,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참매, 이외에도 호랑지빠귀, 붉은머리오목눈이, 노랑딱새, 멧도요, 벙어리뻐꾸기, 흰눈썹황금새, 오색딱따구리, 파랑새 등 매우 다양합니다. 새 충돌 사고는 도시와 농촌을 가리지 않고 매일 일어납니다. 대도시라고, 우리 구에는 그런 민원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문제를 외면하지 마시고 관내 건물과 방음벽 주변에 충돌 사고가 없는지 모니터링부터 시작해 주십시오. 

제 의견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장으로 의견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퀴어퍼레이드의 확장을 응원합니다!

🙅🏻‍♀️집시법 개정 반대! 🙅🏻‍♀️ 집시법 개정 반대!

집회는 시민의 당연한 권리인데 이 권리를 제한하는 집시법 개정이라...또 얼마나 많은 피와 땀과 눈물을 만들려고 하는 건가요. 마음이 무겁습니다. 

AI가 재판에서 할 수 있는 역할에는 한계가 존재해요.

저 또한 AI가 재판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은 보조적 수단의 역할로 제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AI 개발을 적극적으로 규제해야 해요 🚩AI 개발을 규제하되, 대안을 마련해야 해요

얼마 전 미 공군 AI 드론이 가상훈련서 방해된다는 이유로 드론을 통제하는 조종사를 제거했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습니다. 예전 AI가 인간을 지배했던 SF 영화들이 생각났어요. 인간이 교통, 의료, 교육 그 밖에 다양한 영역에서 AI 기술을 통해 여러 혜택을 받고 있지만 인간의 생명까지 위협(?)받고 있는 지금 AI 기술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공지능의 잘못이 발생하지 않도록 개발자, 기업이 대비해야 해요 🚩인공지능이 책임지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해요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선 사용자의 '의지'보다 '환경'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개발자나 기업이 사고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을 미리 강구해야 한다고 봅니다.

과제에서의 인공지능 사용 허용돼야 한다 인공지능 사용 제도, 방안이 먼저 마련돼야 한다

이야기 주제와는 다르지만 저는 이 글이 교육에 대한 물음이로 이어진다고 봐요. 단순한 암기 등의 교육이 아니라 챗 GPT로 대체하기 어려운 고도의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이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전장치가 마련될 때까지 AI 개발을 일시 중단해야 해요 🚩범용 인공지능의 위협을 막을 규제와 대책을 마련해야 해요

AI의 발전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딥러닝의 발전이 있기에 가능하지 않나 싶어요. 다만 데이터 자체가 정말 올바른지? 편향된 건 아닌지? 생각해 봐야 될 거 같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한겨레 기획 기사를 첨부합니다. 

https://www.hani.co.kr/arti/SE...

마약은 범죄가 아니다

스스로 선택해서 마약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강제로 마약을 복용하는 경우도 뉴스를 통해 접해요. 마약 문제가 여러 층위로 얽혀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처벌만으로 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들어요. 

👎시찰단 파견 의미 없습니다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관련해 일본 정부의 정보 공유가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시찰단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오염수 방류를 한다면 지구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가져올지 두려워요. 

성평등 문화를 통해 안전한 공간에서 만족스러운 하루를 보내고 싶어요. 

2. <나는 신이다>의 피해 사실 보도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잘 모르겠어요/고민돼요!

범죄를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극적인 다큐멘터리 방송으로 인해 종교를 믿는 사람을 대상으로 마녀 사냥은 일어나지 않을지 염려가 됩니다.

🙅‍♀️부적절한 해법입니다

정부의 행동을 이해하기 어렵네요. 화가 납니다.

아직 한국 사회에서 태의원 같은 사람이 '의원'의 직함을 달고 저런 말을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