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이슈도 눈에 들어오지만 비트코인 영향을 무시하지 못할 것 같아요.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다보면 무조건 비트코인 얘기가 나오거든요.
안녕하세요. ESG 관계자님 AI와 같은 새로운 기술에 화석연료를 사용해 만든 낡은 전기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최근 AI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면서 데이터센터 등 IT 인프라의 에너지 사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이 소비하는 전력 중 재생에너지 비중 10%가 넘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이대로라면 너무나도 늦습니다.
시민들과 약속한 RE100을 보다 빠르게 달성하기 위한 책임감 있는 투자 계획의 수립과 탄소중립을 위한 화석연료의 사용중단을 선언해주세요.
캠페인 담당자 : 이민호 서울환경연합 활동가 / 010-9420-8504 ex1994@kfem.or.kr
"지난해 의대 중도탈락자 179명 중 77.7%(139명)는 지방 의대 학생"라는 내용을 보아하니, 의사를 수련하는 제도가 애초에 균형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게 그저 희망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어느 직업이 안그렇겠냐마는..
뭐가 문제일까?라는 생각을 계속 하며 읽었습니다. 활동이라고 하더라도 생활할 수 있는 비용이 담보되어야 하니 돈이 있는 곳으로 활동이 몰리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본소득 같은 제도가 필요하지 않나라는 생각도 드네요. 여튼 좋은 의지를 가진 활동가들이 쌓아온 자산은 활동가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활동비 때문에 악순환이 계속 발생한다면 더 아쉬울 것 같네요.
기존의 일명 힘있는 정당에서 제대로 된 기후정책을 내놓을리는 만무합니다. 기후정치를 주요 의제로 하는 집단이 입법권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일명 '규제법'이 등장하면 양가적인 마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신사업군이라면 제도적으로 발전도 시켜야하고, 그와중에서 독점적인 세력도 막아야하고....
시민들이 가장 쉽고 근처에서 할 수 있는 일을 개선해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단건으로 우르르 몰렸다 사라지는 형태가 아니라 관심 있는 사람들끼리 뭉치고 대화할 수 있는 형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본문과 기사들을 읽다보니 어떻게 모두 무죄가 나올 수 있나 조금(많이) 의문이 들었습니다. 제가 글을 잘못 읽었나 싶기도 하구요... 술은 마셨는데 음주운전은 안했다 이거랑 같은 말 아닌가요 ㅠㅠ
다-지원해도 부족해보입니다.
우선 구조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통령제와 정치구조를 선택했는데요. 두 선택지가 가장 근본적이고 궁극적으로 해결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수 펑크 났다는 기사 본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감당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ㅠ
우리 나라의 교육시스템을 다시 돌아보게 되는 사건이었습니다. 유사한 사건이 끊이지 않는다는건 시스템 문제라는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