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가 감감무소식이고 국무회의를 했는지 여부도 나오지않아 궁금했는데, 선포 전에 회의를 했군요.

급박했던 6시간의 타임라인과 함께, 한동훈도 추경호도 몰랐다는 이야기, 그리고 외화가치 하락 등 함께 짚을 사안들이 모여있는 기사입니다.

다행히, 대통령이 다시 계엄 해제 담화를 발표하고 이후 새벽 4시반 경 국무회의에서 계엄 해제안이 의결되었습니다. 계엄은 해제되었지만, 간밤의 소란이 뭐였나 싶습니다. 근거 없이 계엄을 발동하고 헌법정신과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한 내란에 대해서는 합당한 처분이 있어야 합니다.

헌법을 유린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규탄합니다.

이재명, 한동훈 두 인물이 마주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동훈, 이재명 두 인물이 마주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비상계엄 해제 안이 국회에서 가결 되었네요. 그러나 아직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지켜보게 됩니다.

비상계엄 해제 안이 국회에서 만장일치로 가결됐습니다.

성원이 되었는데 안건이 안 올라와 기다리고 있는 모습

국회 본청 유리창에 서 있는 군인들 모습

12월 4일 오전 00시 30분 경. 국회의원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국회로 병력이 진입하던 오전 00시 5분 경 라이브 방송 캡쳐입니다.

살면서 계엄을 보네요. 어떤 일이 펼쳐지는건지.. 불안하고, 걱정됩니다.

총파업을 앞두고 출장 여부를 두고 오락가락 했군요.

사업 진행과 운영이 불투명하고, 안전도 담보되고 있는지 우려됩니다.

한강버스를 출퇴근용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선착장까지 가기가 어려운' 현재 상황을 해결해야겠네요.
저만 해도 한강까지 가는 길이 참 멉니다. 그리고 한강 인근 지하철역에 내려서 한강까지도 꽤 멀지않나요.
자전거도로를 확충하는 걸로 전부 풀릴지 모르겠네요. 요즘처럼 극한의 기후에 자전거 타고 다닐 수 있는 날이 며칠이나 될까 싶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