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박했던 6시간의 타임라인과 함께, 한동훈도 추경호도 몰랐다는 이야기, 그리고 외화가치 하락 등 함께 짚을 사안들이 모여있는 기사입니다.
다행히, 대통령이 다시 계엄 해제 담화를 발표하고 이후 새벽 4시반 경 국무회의에서 계엄 해제안이 의결되었습니다. 계엄은 해제되었지만, 간밤의 소란이 뭐였나 싶습니다. 근거 없이 계엄을 발동하고 헌법정신과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한 내란에 대해서는 합당한 처분이 있어야 합니다.
한강버스를 출퇴근용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선착장까지 가기가 어려운' 현재 상황을 해결해야겠네요.
저만 해도 한강까지 가는 길이 참 멉니다. 그리고 한강 인근 지하철역에 내려서 한강까지도 꽤 멀지않나요.
자전거도로를 확충하는 걸로 전부 풀릴지 모르겠네요. 요즘처럼 극한의 기후에 자전거 타고 다닐 수 있는 날이 며칠이나 될까 싶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