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버스를 출퇴근용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선착장까지 가기가 어려운' 현재 상황을 해결해야겠네요.
저만 해도 한강까지 가는 길이 참 멉니다. 그리고 한강 인근 지하철역에 내려서 한강까지도 꽤 멀지않나요.
자전거도로를 확충하는 걸로 전부 풀릴지 모르겠네요. 요즘처럼 극한의 기후에 자전거 타고 다닐 수 있는 날이 며칠이나 될까 싶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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