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당 문제에 대한 기사가 많이 나오고 있어 다른 나라의 사례도 궁금했는데 조금이나마 알게되어 좋네요. 읽으며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든 글이었습니다.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나쁜 행동을 하면 안된다는걸 모두가 항상 떠올리며 살면 좋겠네요.
가능하다면 공공이 매입 후 리모델링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안일 것 같아요. 아무래도 반지하는 침수 위험 이외에도 다양한 문제가 존재해 거주하기에 좋은 환경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해당 방안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방법인 것 같아 반지하에 대한 더 많은 논의가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저출생 대책으로 나오는 것들이(소개팅, 외국인 저임금 가사 도우미 등) 참 당황스럽게 하네요. 아쉬움이 큽니다ㅜㅜ 너무 단순한 사고와 시선으로 문제를 바라본 것이 아닐까요.
요즘은 시장이 넓고 다양하기에 각자에게 편리한 방식으로 골라서 소비를 하는 추세죠. 이런 시대에서 지역주민이 지역에서 소비하도록 돕는 것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도움이 미미할지라도요!
투표는 시민을 위한 일이기에 영주권을 가지고 있어 한국에서 거주하는 외국인에게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장마가 길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그런지 침수 피해에 더욱 눈길이 가네요!
아무래도 말씀하신대로 인터넷은 편향적 정보의 습득이 너무 쉬운 공간이니 더 많은 갈등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Ai가 저널리즘을 대체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먼저 부정확한 정보가 섞일 수 있는 가능성이 있고, 말씀하신대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윤리적 판단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Ai가 인간과 공존하는 도구로써 작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이 아무리 좋은 퀄리티의 사진이나 그림을 생성한다고 해도 인간이 완벽히 원하는 모습을 생성하지는 못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나중에는 인공지능이 인간의 보조 역할을 하는 도구로써 사용될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면서도 이런 이야기는 판타지 세상 속에서만 가능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실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니 깜짝 놀랐습니다. 해당 기술이 윤리적으로 방향을 잘 잡고 나아가 꼭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