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에서 당연히 해야한다 여기는 것들이 있고 그걸 안하면 도태되는 것처럼 여겨지는데 이 문제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결국 생산자(농부) 삥을 뜯기는 상황이었군요. 소비자에게서도 삥을 뜯고 있구요.

1985년 가락시장이 생기면서 도입된 경매제는 본래 농민을 위한 것이었다. 그 전까지는 농가로부터 농산물을 구매하는 상인들 사이에 ‘가격 후려치기’나 ‘칼질’이 만연했다. 수확 전에 입도선매(밭떼기)를 통해 값싸게 물건을 확보하거나 매매계약을 한 뒤 물건에 하자가 있다며 값을 깎는 일이 빈번했다. 대금 결제를 미루는 일도 잦았다. 경매제는 농산물 출하자(농민)가 직접 시장에 물건을 내놓으면 경매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농산물 값을 정하자는 취지였다.

그랬다던데ㅠㅠ

가족의 범위가 더 넓어지기를 바래요.

단 한입에 즉각적인 만족을 주는 자극적인 인스턴트 음식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보성 숏츠를 보면 단 몇초만에 정보를 습득하니 만족감도 크더라구요. 그런데 하루 종일 숏츠만 보고 있는 저를 보면 한심스럽기도하고 심하면 실패감 같은 것도 들더라구요.

이제 저 기업의 환경파괴를 막을 행동을 시작할때군요.

보다 빠른 개선이 필요하겠군요. 당장 이번 총선부터는 투표권이 진정으로 모두에게 갈 수 있어야 될테니까요.

야생동물을 구경하는 것 구경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 모두가 학대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많은 이들이 동물원에서 동물을 구경하지 않고 자연 환경이서 “구경” 하면 전혀 잘 못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죠. 그 맥락에서 봤을때 사진을 찍는 것도 같은 행위라고 생각하는데 잘 된 처분인 것같아요.

환경정책이 바뀔때마다 시민들의 생각도 헷갈리게 되는거 같아요. 정책이 이러니 이렇게 버려도 괜찮은거겠지? 일회용컵도 재활용이 되나봐 이러니 행동도 많이 바뀌게되구요 ㅠ

저출생이라는 문제를 제가 느끼기에는 마치 가임기 여성을 설득하면 되는 것이라고 느끼게 하는 기사가 많은 것 같아요.

유아차와 휠체어를 위한 데크는 이미 조성되어 있는데 숲을 망치면서 공사를 진행하는 저의가 궁금하네요. 있는 그대로 두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더 이상 파괴를 막기 위해 연대하고 싶네요.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마취와 포획을 하는 일이 야생동물들에게 큰 두려움으로 느껴지거나 트라우마가 될까봐 걱정이었는데 마취나 직접포획 없이 얼룩말의 개체수를 조사하고 보호 할 수 있다니 정말 좋은 소식이네요!

재갈을 물리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요. 입맛 좋게 다양성을 배제하고 있네요. 무슨 특권인냥 휘두르는 모습이네요.

저는 그린 워싱을 경계하려고 노력하는데 좋은 소비를 해야지 하다보면 이정도는 괜찮을거야 하고 그린워싱 제품을 사는 일이 빈번한거 같아요. 그린워싱을 제재하는 법률도 필요할 것같아요.

농민이라는 직업을 인정하지 않는것같아요. 특히 한국의 경우 1차 생산물의 가격이 올랐을때 원인을 찾기보다 탓을 돌리는 경우가 많은것같아요.

친환경적인 장례 방식이 많이 고안되고 있네요. 그만큼 닌간이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한 흔적같아요.

떠넘기듯 외국인 여성에게 저임금 노동을 갈취해낼 모양입니다. 언제까지 돌봄노동은 여성의 던유물일까요. 맡기자라는 저 말도 굉장히 위압적으로 느껴지네요.

목소리를 내고 연대하는것 그것이 가장 큰 힘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