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은 공사가 시작될 때부터 간담회를 열고, 자연파괴를 하지 말라는 요청과 감시를 은평구를 상대로 계속해왔군요. 그럼에도 이렇게 진행된다니, 힘이 빠지기도 합니다.

유아차와 휠체어를 위한 데크는 이미 조성되어 있는데 숲을 망치면서 공사를 진행하는 저의가 궁금하네요. 있는 그대로 두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더 이상 파괴를 막기 위해 연대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