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쉽게 차별을 조장하고, 고착화 시키는 방법이 눈에 보이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여성 예능인들이 꽤나 오랜 시간 겪고 있는 일들이 이런 방식의 차별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송은이 씨가 해왔던 활동이 더 의미가 있었던 것 같아요.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네요
" ‘방송이 불러주지 않으면 내가 스스로 부른다’라는 비보의 모토" "어떤 용이 살기에, 어떤 물은 너무 개천이기도 한 것이다." 어쩌면 개천을 잘 가꾸는 스스로들이 모이면, 세상은 또 바뀌겠지요. 우리 존재 화이팅.
진정한 나다움을 찾을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타인의 모습을 모방하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과 나다운 것을 찾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전자에 너무 영향을 받는 것 같아요.
많은 아이들이 자신의 몸을 부정하고 섭식장애를 앓고 있다는 사실이 마음 아픕니다. 아이돌 산업은 가치관을 형성하는 시기인 아이들에게 참 유해한 것 같아요.
이번사건에서도 가해자가 수능만점자라는둥 서사를 부여하며 가해자한테 이상하게 이목을 집중시키는것이 이상했어요.. 가해자 개인의 일탈이 아닌데말이죠ㅠㅠ
디지털 시민 광장
캠페인즈를 후원해 주세요.
코멘트
4가장 쉽게 차별을 조장하고, 고착화 시키는 방법이 눈에 보이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여성 예능인들이 꽤나 오랜 시간 겪고 있는 일들이 이런 방식의 차별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송은이 씨가 해왔던 활동이 더 의미가 있었던 것 같아요.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네요
" ‘방송이 불러주지 않으면 내가 스스로 부른다’라는 비보의 모토"
"어떤 용이 살기에, 어떤 물은 너무 개천이기도 한 것이다."
어쩌면 개천을 잘 가꾸는 스스로들이 모이면, 세상은 또 바뀌겠지요. 우리 존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