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값 폭등’ 기사가 말하지 않는 것들
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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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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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광장”이라는, 시민들의 정치적 행위가 집합된 공간, 시민성이 표출되는 공간을 통제하는 문제이고, “국기”라는 기호가 지니는 국가주의와 전체주의를 통해 국가 권력에 충성을 합의하게 만드는 장치에 대한 문제다. 다시 말해, 시민들의 공간인 광장을 지금 누가 지배하고 통제하려 하는지의 문제로 시선을 옮겨야 한다.
철 지난 애국심 이데올로기로 광장을 점유하려 드는 국가의 논리가 황당합니다!
2024.05.10
국민의힘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비민주적인 광화문 광장 국기 게양대 설치를 중단하라 : 문화연대 cultural action
culturalacti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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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농민이라는 직업을 인정하지 않는것같아요. 특히 한국의 경우 1차 생산물의 가격이 올랐을때 원인을 찾기보다 탓을 돌리는 경우가 많은것같아요.
"소비자는 모양이 예쁜 걸 찾는데, 친환경은 그걸 맞출 수 없습니다."
생협 가서 물건 구매하려고 보면 앞에 대형 마트만큼 식자재들이 반짝거리진 않더라구요. 그걸 먹거리의 질로 인식해온 것에도 변화가 필요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로컬푸드도 생각나구요.
기사는 언론들이 기상이변만 말하는 걸 비판하지만 다른 적절한 이슈가 없어서 기후위기로 넣어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