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구경도 촬영도 제한해야 되는군요!!🤬

버추얼아이돌 처음에는 이상하게 느껴졌는데 지금도 이상하게는 느껴지긴하는데 거부감이 줄어든게 신기해요.

세로와 타조가 (이 타조는 이름도 없나봐요ㅠ) 탈출한일이 일년 안에 벌어졌네요. 이제 우리는 대책을 강구해야 할때가 아닐까요. 동물들이 가둬져서 전시 되는 일을 멈춰야 할때요.

길냥이가 행복한 세상이 되면 좋겠어요. 굶어 죽지않고 동사하지 않고 아픈데 치료를 못 받는 세상이 아니라 모두 늙어서 죽는 세상이 오면 좋겠어요.

이들은 “이 행사는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 여성의 신체를 놀이로 소비하고 있기에 심각한 성폭력”이라며 “일본 AV 배우를 현실에서 만나 남성들에게 성폭력에 대한 환상을 현실에서 실천하도록 부추긴다. 여성의 성을 착취하고 상품화하는 행사 개최를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반면 주최 측은 합법적인 절차를 따라 개최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주최 측은 “성문화에 대해 감추려는 사회 분위기가 오히려 불법적인 성인물을 양산했다. 지금이라도 성에 대해 공개적이고 자유로운 논의와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여성단체들이 항의 시위를 한 후 단 하루 만에 입장권 절반가량이 판매됐다. 대한민국에서 홍보하기 어려웠던 행사가 홍보가 됐다. 오히려 너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진짜 욕나오네요.

방류하고 방생하고 최악이네요.

건강하게 자란 농산물의 그 가치 그대로를 인정받는 것같아 기뻐요.

업계표준이 구리고 폭력적줄 알았지만 당당하게 말하는 꼴이 더 꼴사납네요.

자연을 파괴하면서 즐기는 것이 즐거움일까요. 불꽃축제는 화약을 터트리는 행위인데 무기를 보고 환호하고 아름답다 느끼게 만드는게 폭력아닐까요.

흙에서 와서 흙으로가고 흙에서 산다.

맞아요. 쓰레기를 줄이면 소각장을 더 많이 만들 필요가 없을텐데요 ㅠㅠ

서울 광장에 다시 무지개 깃발이 펄럭이길

저는 협치사업은 좋지 않은 것이라는 좁은 생각의 소유자인데 활동가들과 주민들의 연대가 좋았나봐요. 협치의 좋은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