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 처벌, 소요죄를 적용해 징역 10년!

부상자까지 발생한 정말 심각한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훈방조치 될 거라고 말한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에게 화가 나네요... 엄격하게 다스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연대하고 행동해주시는 SE-ACT분들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함께 슬퍼하고 위로할 수 있는' 시민이 되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정말 멋지고 감사한 선생님이십니다! 아이유를 만나기 전에 안전 문제 등으로 길이 막힌 건 아닐까 조마조마하며 읽었는데요, 아이유님 외에도 다른 여러 가수분들이 영상 촬영에 함께해주셨다니! 마음이 훈훈해지는 결과였습니다>_<* 선생님께 수업 받은 학생분들 모두 ‘힘들어도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 마음 속에 자리잡았을 듯합니다ㅎㅎ

5 국토교통부

모두 중요하지만 저는 어떤 장애인이든 마음 편하게 외출할 수 있는 나라가 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장애인들이 자유롭게 다니기에 미흡한 부분이 너무나 많습니다. 적어도 불편함 없이 온 나라를 누빌 수 있어야, 일도 하고 여가도 즐기는 평범한 일상이 더욱 풍부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리어프리가 확충되면 영유아와 노인을 동반한 가족들 등 비장애인들의 일상도 더욱 윤택해질 것이구요:)

'1인분만 해도 괜찮은 삶'이 당연하지 않았을 비장애형제분들의 '1인분만 해도 괜찮은 삶'을 응원합니다:) 제 주변 비장애형제 지인들에게 소개도 많이 해야겠어요!!

정말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소식을 들은 이후로 계속 안타깝고 속상하구요.....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노숙인의 뜻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슬 맞고 자는 사람’이라는 뜻이었군요. 홈리스가 더 포괄적인 의미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노동을 전제로 복지를 주겠다는 식의 조건부 수급 같은 제도적 문제’라는 문장에도 관심이 갔는데요, 현재 조건부 수급자에 해당해서 그런지 더 자세히 공부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농민들의 트랙터 시위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는데 정확한 배경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알기 쉽게 정리해주신 덕분에 더 정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자들은 뒤통수에도 눈이 달려있다는 제목의 오피니언! 정말 공감하며 읽었습니다ㅎㅎ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디지털 성범죄가 가장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딥페이크를 이용해 생성된 사진이나 영상을 죄책감 없이 소비하고 있을 사람들과 피해 사실도 모르고 있을 피해자들이 무수히 많이 있을 것 같아서 여전히 답답하고 화가 납니다. 무엇보다도 대부분의 가해자가 미성년자 남성들이었다는 소식이 제일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전혀 사태의 심각성을 못 느끼고 있다는 현실이 답답했고, 일련의 사건들이 한국 사회에 팽배해 있는 여성혐오 정서와도 얽혀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장에 있지는 않았지만 뒤늦게 풍선을 날렸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많이 안 좋았습니다. 날아간 풍선이 자연에 유해하고 동물들에게 위험한 쓰레기가 된다는 사실이 충분히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아니었나봅니다. 부디 환경에 나쁜 영향을 끼치지 않는 방법으로 함께 기쁨을 나누고 표현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제가 오늘 알바 끝나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탄핵안 가결! 이후였네요:) 그렇지만 일행들과 함께 제작한 깃발은 국회 앞 하늘 높이 펄럭였기에!! 마음으로나마 함께했다는 뜻으로 사진 남겨봅니다ㅎㅎ

멋져요👍🏻⟡.· 데이터가 터지지 않을 때 브릿지파이라는 어플을 사용하면 서로에게 도움이 된다는 정보도 유용하네요! 여의도에 먼저 가 있는 친구들에게 공유했습니다😁

계엄령으로 인한 피해자와 유족들이 무수히 많은 이 나라에서.. 아무 생각 없이(혹은 자신만의 생각으로) 계엄령을 선포한 현 대통령에게는 공감능력이 전혀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241207_탄핵해! (투표하러) 들어가! 투표해!! 목이 터져라 외쳤지만 결국 5표가 모자라서 표결이 성립되지 못 했던 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이번 주 토요일에 다시 여의도로 향할 것입니다!!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정리를 잘 해주셔서 정독하면서 다시 시간순으로 사건들을 되짚어볼 수 있었습니다. 아침에 눈을 떴는데 누군가 다쳤다면 어쩌나, 이 상황이 종결되지 않은 상태라면..., 지난 과거에 있었던 역사들이 반복되면 어쩌나 등 길고 깊은 고민의 밤이었습니다. 국회로 모여주시고 빠르게 대처해주신 분들 덕분에 한숨돌렸지만,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이 또 다시 일어나지 않으리란 법이 없는 상황이네요... 여전히 조마조마합니다.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자격 없는 대통령은 당장 끌어내려야합니다.

“남학생 몇 명이 등교 정지 당한 가해자와 교실에서 영상통화를 했대요. 피해자도 있는 공간에서 버젓이. 히히덕거리며 가해 학생에게 '집에서 편하게 공부하니 '개꿀'(굉장히 이득 본 상황을 뜻하는 은어)이겠다'거나 '나도 딥페이크 할 걸'이라는 말까지 했다는데…”
피해자 부모님의 인터뷰 내용이 너무 충격적이고, 피해자분들의 심정에 이입되어 저도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습니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바로잡아야 하는 것인지 가늠도 되지 않는 현실이네요...

정말 잘 된 일입니다! 로펌 광고에서 성범죄 피해자와 가해자 변호를 동시에 광고하는 것을 보고 눈을 의심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래도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듯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세플라스틱이 나온다는 이야기는 알고 있었기에 한 방울은 꼭 버리고 사용했었는데요, 2방울 이상 버려야 0.14개 검출이라는 연구 결과라니 놀랍습니다..! 안구건조증으로 인해 사용을 아예 안 할 수는 없는 노릇인지라.. 앞으로는 아까워도 3방울은 버리고 사용해야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