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활동 플랫폼 ‘빠띠’는 집회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이나 해외 등에서 집회를 여는 사람들이 사진과 요구 사항 등 소식을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촛불 광장’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이 아닌 지역의 목소리를 보여주고, 해외에서 동참하고 싶은 이들이 목소리를 남길 수 있는 곳이다.
비상계엄 선포일인 지난 3일부터 현재까지 세계 각지에서 불법 계엄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지도 위에 표시되어 있다. 사는 곳의 주소를 쓰면 자동으로 세계 지도에 표시된다.
호주 멜버른에서 참여한다는 ‘멜번간디’는 지난 11일 “서울 집회 참가가 어려운 분들이 조금이라도 마음 보탤 수 있는 장이 있어 기쁩니다. 추운 날 나라를 위해 내 시간 할애해서 집회 참여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고 멋집니다.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국민이 국가의 주인이다”라는 글을 사진과 함께 남겼다.> - 기사 중
코멘트
4오! 사진에 도란님 옆에 제가 올린 게시물도 보입니다!
멋져요👍🏻⟡.· 데이터가 터지지 않을 때 브릿지파이라는 어플을 사용하면 서로에게 도움이 된다는 정보도 유용하네요! 여의도에 먼저 가 있는 친구들에게 공유했습니다😁
시민들의 편의를 많이 봐주는 집회가 되는 것 같아 좋습니다 ㅎㅎ
제가 빠띠에서 연 "온라인 촛불 광장"이 기사로 소개되었네요! 😆
https://campaigns.do/campaigns/1466
<‘온라인 촛불 광장’에서 전 세계 어디서든 함께 할 수도
시민활동 플랫폼 ‘빠띠’는 집회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이나 해외 등에서 집회를 여는 사람들이 사진과 요구 사항 등 소식을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촛불 광장’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이 아닌 지역의 목소리를 보여주고, 해외에서 동참하고 싶은 이들이 목소리를 남길 수 있는 곳이다.
비상계엄 선포일인 지난 3일부터 현재까지 세계 각지에서 불법 계엄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지도 위에 표시되어 있다. 사는 곳의 주소를 쓰면 자동으로 세계 지도에 표시된다.
호주 멜버른에서 참여한다는 ‘멜번간디’는 지난 11일 “서울 집회 참가가 어려운 분들이 조금이라도 마음 보탤 수 있는 장이 있어 기쁩니다. 추운 날 나라를 위해 내 시간 할애해서 집회 참여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고 멋집니다.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국민이 국가의 주인이다”라는 글을 사진과 함께 남겼다.> - 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