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8일, 중대재해법이 국회 본회의에 통과된 날입니다.

장마라는 말이 의미가 없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이제는 시작과 끝을 예상하기 어려워졌다는 n차 폭우의 시대라고 합니다.

노인에 대한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운동 시설을 갖추는 것이 아니라, 입장 못하게 하는 것으로 노인의 안전을 위한다고 하네요.

요즘 저출생에 대한 기사들이 많아보입니다. 그러나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아기를 낳을 수 있는지에 대한 기사는 보기 드문 것 같습니다. 보기 드문 기사입니다.

어쩌면 해병대 수사단이 처음에 수사한 자료가 가장 공정한 수사 결과에 가깝지 않나 생각합니다.

테드 창의 통찰력에 감탄합니다! 인공지능의 한계를 이렇게 명확히 설명하다니, 정말 대단해요. 인공지능이 감정과 의도가 없다는 점, 우리 모두가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응용통계'라는 용어 제안도 신선하고 정확해요. 기술의 진화가 무섭기도 하지만, 인간의 지능과 감정을 잊지 말아야겠어요.(본 댓글 작성은 chatgpt를 활용했습니다)

문제의 전제인 시장형 공급구조에 대한 변화가 필요함을 강조하네요. 

시민건강권 활동을 오랫동안 하고.있는 시민건강연구소의 논평입니다.

지난 몇년간 많은 곳에서 지역사회 재생 사업이 이루어졌었어요. 물론,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고요. 그런데 사업이후 주민에게만 운영책임을 맡기다보니, 사업이 끝나고.지속하는 경우가 거의 없네요. 지원했다고.끝이 아니라, 민관 협력의 취지를 살려 운영 또한 좀 더 적극적인 협력을 했으면 합니다.

한때는 주산학원에서 계산하는걸 배웠겠지요. 앞으로는 무엇이 사라질까요? 지금 우리가.배우고 하는 것중에서. .

학생들의.입장에서는 가고싶은 학교에 새로운 분야가 전공으로 있길 바랄 것같고, 지역의 입장에서는 수도권으로만 몰리는 상황을 정부에서 조절해주길 바라네요. 어떤 가치를 우선하기 어려운 딜레마인것 같습니다.

현재 국제사회의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한계점과 주목하지 않는 점을 언급해주고 있네요.

미래라는.미사여구에 넘어가지않도록 무엇을 하려는지 지켜보아야겠네요.

얼마전 본 영화에서는 미국과 러시아가 우주에 가기 위한 경쟁을 거의 전쟁과 같은 분위기로 하던 때의 이야기였는데, 지금은 우주정거장을 같이 쓴다고 하네요. 우크라이나 전쟁이후에도 우주는 러시아와 미국이 협력하고 있는 몇 안되는 분야라고 하는데, 우주에서처럼 지구에서도 서로 싸우지말길 바래보아요.

6월의 내 고향~ 할머니집이 고흥이라 지금 고흥에 와있는데, 고흥에 이런 음식과 맛집이 있다는 것이 새삼 새롭게 다가오네요. 어릴적부터 자연스레 먹던 음식들이 고흥 9미였다니..! 

17년전이면 다회용용기가 사람들에게 지금보다 많이 낯설었을것 같은데, 그때부터 하셨다니, 놀랍고 반가운 소식이네요.

최근 부모님의 일자리를 알아보며, 단순 일자리 교육이 대부분인 것 같아서 추천을 못드렸는데, 의미있고 만족할 수 있는 일자리들이 많이 생기길 바래봅니다.

김홍빈 대장에게 훈장을 주고,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으로 헌액하고, 현충원에 위패를 봉안한 대한민국. 그리고 김홍빈 원정대를 구조하는 데 들어간 비용 수천만 원을 내놓으라며 소송을 건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진짜 얼굴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