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사회] 틀에 박힌 일자리·노인복지일자리 사업 벗어나야… 핵심은 ‘만족도’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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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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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이 대폭 증가해 질 낮은 의사가 많이 배출되면 사망률, 재입원율 등 의학적 지표에는 큰 영향이 없어도 의료비 증가 등 의료 효율성은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의대 정원을 한순간에 대폭 증가시키면 확실히 교육의 질을 담보하기가 어려워질 것 같고 그럼 좋은 의사를 배출하기가 힘들어질 것이라는 점, 그게 결국 우리사회의 의료의 질을 높이지 못할 것이라는 점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똑똑한 의사들'이라는 표현을 쓴 것은 아쉽네요. 우리는 적절하고 좋은 교육을 받고 좋은 판단을 하고 실행하는 의사가 필요한 것인 것 같고요. 지적능력자체를 뜻하는 '똑똑'이라는 단어로 이것을 표현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똑똑한 의사를 소수만 만드는 게 좋은 의료를 담보한다는 생각은 안 드네요. 잘 읽었습니다 :)
2024.06.23
경제학자가 본 의대 증원 효과, 의료비↑ 효율성↓
청년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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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최근 부모님의 일자리를 알아보며, 단순 일자리 교육이 대부분인 것 같아서 추천을 못드렸는데, 의미있고 만족할 수 있는 일자리들이 많이 생기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