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최신코멘트
광안리 수변공원은 그늘이 하나도 없는데요, 폭염 경보 때 수변공원 러닝을 마쳤을 때 정말 눈이 핑그르르 돌고 어지러운 것도 모자라 몸 속 장기가 익을 듯했거든요. 그 때 가로수라도 하나 있다면 더위를 먹지 않았을텐데란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기후위기가 극심한 와중에 멀쩡한 나무를 왜 베었을까요..나무가 없으면 온열질환자라도 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병원도 인력이 없어 뺑뺑이 돌 것이고,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과 어린이들은 피해를 크게 입을 것 같은데요.
2024.09.28
[지구한바퀴] 싹둑 잘려나간 연남동 플라타너스‥'폭염 막는 그늘' 가로수의 수난
MBC 뉴스
코멘트
1얼마전 본 영화에서는 미국과 러시아가 우주에 가기 위한 경쟁을 거의 전쟁과 같은 분위기로 하던 때의 이야기였는데, 지금은 우주정거장을 같이 쓴다고 하네요. 우크라이나 전쟁이후에도 우주는 러시아와 미국이 협력하고 있는 몇 안되는 분야라고 하는데, 우주에서처럼 지구에서도 서로 싸우지말길 바래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