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으로 먹고 사니즘의 걱정이 사라지고, 민주주의가 정착되어 다양한 사람들이 자기다움을 발현하며 함께 누리고 즐거워하는 세상을 바랍니다
모임에서 제가 기억나는 것은.. “간단한 원칙”을 세우고 서로 또는 함께 무엇이든 해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간으로 만들자는 이야기들이었습니다. 축구대표선수들의 국가대항전을 보는 관객이 아니라, 넓은 공터에서 서로 다른 놀이를 하고 있는 어린아이들의 무리들처럼요. 그러다가 누군가가 축구대표에 출전하겠다고 한다면 함께 지지하고 지원하는 시스템을 만들자는 이야기들이 있었네요.
선출직이나 공직에 나가는 국회의원이나 대통령, 시장은 포데모스급의 강력한 윤리강령을 지키도록 강제하는게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