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지금 순간의 '검색 결과'를 기억해두고 시간이 흘러 또 어떻게 변화했는지 지켜보기 위함
저도 동의가 되네요.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잊게 되는데 흘려보내지 않고, 계속 담아놓을 수 있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도대체 2021년 환경부가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반려한 그때와 2023년 현재 제주의 환경은 무엇이 달라졌는가?
이 이야기가 와닿네요. 변한 것이 없다면 당연히 반발심이 들 수 밖에 없겠죠. 적절한 근거가 있었으면 합니다.
솔직하게 이야기하자면 설악산을 가본 적이 없어서 얼마나 산세가 험한지, 어떻게 자연이 되어있는지 잘 모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지자체와 환경단체의 입장은 있지만 살고 있는 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직 잘 알지 못해 판단하기 힘드네요..
기본적으로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다면 자동차 이용이 줄어듭니다. 지금 서울의 출퇴근만 하더라도 출퇴근 시간에 자가용이 굉장히 많아보이지만 대중교통의 이용객에 비하면 적은 수치이죠. 그렇기에 대중교통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을 구비했으면 합니다.
그런데 반대로 보면 자가용을 이용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이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도 있구요. 자가용 자체를 규제하기보다는 대중교통 시스템을 잘 마련해 자가용을 이용하는 것보다 대중교통이 더 유리하도록 방향을 설정하는 편이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압수수색이라는 것이 통상적으로 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간첩은 무엇인지. 간첩이 정말 있는지. 정말로 간첩이 있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등등.... 여러 고민들이 계속 떠올라고 쉽게 투표를 할 수 없네요...
그런데 또 주위를 보면 노조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번 정부가 들어서기 전부터요. 저도 제대로 살펴본 적은 없지만 대한민국의 노조 이슈는 누가 제대로 정리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제주남방큰돌고래가 서귀포 바다에만 살고 있다는 사실을 처음알았네요. 110여 개체만 남아있다고 하니 생물다양성을 잘 보전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언젠가 다양한 해양생물이 바다에서 숨쉬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눈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는 것이 놀랍네요. 점차 인구도 줄어들어 군대의 인원도 줄어들텐데 앞으로는 어떻게 군대가 변화해야할까 고민하게 됩니다.
세대가 공감하고, 함께하기 위해서는 결국 직접 만나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멀리서 보았을 때는 모두가 다른 생각을 가지고, 다른 삶을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다 같은 사람이라고 느껴지니까요. 함께 모인 공동체와 그 포용과 통합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요.
최근 청년 모임들에 관해서 지원이 굉장히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런 모임들이 필요한 사람들은 청년만이 아닙니다. 제안주신 것처럼 다양한 활동들이 많아졌으면 하네요!! 응원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박희영 용산구청장에게 이태원 참사의 원인과 결과, 이후 대책에 대한 설명을 촉구합니다.
저도 유기 동물을 거리 입양제도로 해결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는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누구나 막 가져가고, 다시 버리는 일이 일어나지는 않을까 걱정이 들기도 하네요?
심호흡하고 잘 읽어보았습니다!!
일회용품 관련해서 제도도 중요하고, 사람들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계속해서 인식을 만들어낼 수 있을만한 행사나 공론장이 있으면 어떨까 싶어요.
실질적으로 이미 큰 영향을 미치고 있고, 정치적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런 부분을 강화해서 좋은 방향을 만들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마약이라는 이름 하나로 이렇게 규정짓는 것이 괜찮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에 오히려 더더욱 서로 이야기하면서 단어가 주는 의미를 성찰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