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더해, 근로기준법상 정의된 개념인 ’근로자‘에 포함되지않는 노동자들도 많고 그들도 포괄하는 개념으로서 ’노동자‘ ’노동절‘을 사용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도 보았어요. 요즘 노동의 양태가 다양해졌기에 더더욱 고려해 고치면 좋겠습니다.
https://x.com/ult_cora/status/1785570554227077288?s=46&t=OVJ1JNDf0YQT1nnWVnAtMw
노동자들이 고용주의 꼼수로 인해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도록 되어있군요. 고쳐야할 구멍으로 보입니다
'김씨는 “애들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으로 액셀을 밟았다.'
이주노동자들과 그 주변인들이 엑셀을 밟아 도망치지 않고도 안전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노동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양한 가족이 우리 주변에, 이 세상에 있다는 걸 알고 있지만 멋진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만나니 또 새롭게 다가오네요. 이 세상은 정말 다양한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군요! 멋집니다.
마음에 와닿는 구절이 아주 많은 기사네요. "자신의 일이 너무 좋아서, 자신의 일과 자신과 같은 약한 사람들이 세상의 편견과 차별에 무너지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선 것이다."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을 최소한 '잘 보호'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이 자연수명보다 더 짧게 산다는 게 참 마음아프네요. 기후위기로 인해 온열질환에 더욱 노출될텐데 더욱 확실한 대비책이 필요해보입니다.
do_ob님께서 흐름을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속시원한 후속보도나 해결은 아직 없었던 것 같네요. 안타깝습니다.
비슷한 것도 '웨딩'자 붙으면 0이 뒤에 더 붙는,, 그리고 '웨딩'은 '평생 한번이니까'라는 말로 과소비를 부추기는 것 같아요. 과열되고 불합리한 시장인 것 같더라구요. 소비자 보호를 위해 적정 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가장 가난한 대통령', 들어본 것 같습니다. 동성혼을 합법화 하는 데 영향을 미쳤군요.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이런 이유로 알리, 테무를 소비하지 않습니다. 해외에서 날아오는 비용(환경적 비용 포함), 그리고 싸다는 이유로 마구 사고 보는 풍조... 모든 게 씁쓸합니다. 사지 않음으로써 액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좀 더 적극적으로 발언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2002년에 생긴 법으로 규정하고 있었군요. 꽤 되었네요.
금산에서 금산간디 졸업생들과 재학생들이 축이 되어 다양한 재밌는 활동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네요. 지역에서 '대안'을 상상하는 학교가 많이 필요한 이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소수의 자본가에게 부가 집중되고 양극화가 심해지고 빈곤층의 생활은 악화되는 자본주의 체제에서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기본소득이라는 개념을 알게되어 반가웠구요. 한량님 말씀처럼 계속해서 더 많은 소비를 채찍질해서는, 기본소득이건 무엇이건 이 지구와 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