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건축물은 다시 짓는 것은 당연해보입니다. 그리고 사업 수익을 위해 어느정도는 집을 더 짓게 해주는 용적률을 높이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63빌딩 정도로 높여야하는 줄은 몰랐습니다. 아파트를 새로 지으면 여기에 상당한 공공재(전기, 상하수도, 도로 등 인프라)를 새로 만들어야 하는데 공공을 위해 무엇이 있을까요? 가령 임대아파트를 제공하거나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시설을 아파트 단지내에 지을까요? 분명한 것은 아파트 가격은 올라가겠군요.
쿠팡 퇴직금 기사와 함께 다시 보게된 기사입니다. 마침 노벨문학상 작가에게 숟가락 얻져서 기사 내용이 더 도드라져 보이네요. https://x.com/dsp9596/status/1...
한강 노벨문학상 / 한강 <채식주의자>, 유해도서로 찍혀 폐기됐었다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410110915001
소식과 함께 보니 서울교육감이 남산, 정독 그리고 자치구별 도서관을 관리하는 직책이라는 점을 다시 떠올렸습니다.
10월 11일,12일 사전투표 그리고 10월 16일 보궐선거에는 꼭 투표해야겠네요.
https://www.nec.go.kr/site/nec/ex/bbs/View.do?cbIdx=1147&bcIdx=236136
출처: 한국신용데이터 https://data-lab.kcd.co.kr/reports/24
"먼저 각 업종의 전체 매출이 연령대에 따라 차지하는 비중을 확인해보니 20대의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업종은 술집, 30대는 술집과 카페, 40대는 분식, 50대는 패스트푸드로 나타났습니다." 이부분을 인용한 기사입니다. 이에 대해 40~50대는 10대 자녀가 있어서 자녀와 함께 이용하여 분식과 패스트푸드의 매출 비중이 높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세부내용을 찾기위해 업무상질병판정서를 조회하였지만 최근 자료는 2021년입니다. 2022년이후 자료는 조회할 수 없습니다. https://jilbyungcase.comwel.or.kr/
자녀가 직장가입자이고 소득이 없는 부모님은 피보험자로 되어 있는데, 이런 경우 부모님이 지역가입자로 계산하는지 궁금합니다.
금융투자소득세 시작은 2019년 국민의힘이었고, 거래세를 없애고 다양한 상품을 통합하여 사람별로 과세하자는 취지였군요. 민주당 토론회에서 과세 형평성을 설명하였는데 거래세의 효율성에 중점이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소득이 발생하여야 세금을 걷기때문에 정부는 세수가 오히려 줄어들 수 있어서 여당이 반대하는 것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국회는 금융투자소득세 관심을 받는 만큼 상법 개정도 같이 논의해보면 좋겠습니다
2023년 인터넷방송입니다. 여기서 영상 제목은 아니고, 앞부분 퀴즈로 시작하는 부분을 가져옵니다.(1분 40초 이후) 언어폭력과 같이 인물사진을 영상과 합성하여 인격폭력행위에 대해서 비슷한 질문을 던질 수 있습니다. 내 00의 딥페이크 제작/공유/시청을 잘 예측하는 건 무엇일까요? 인과관계를 따지려면 좀 더 살펴봐야겠으나 상관성을 생각해볼만합니다.
영상 속 퀴즈 정답은 2010년 성매매 실태조사 표 IV-4 쪽번호 133. (PDF파일 기준 193쪽) 입니다. https://www.koreatax.org/taxboard/bbs/board.php?bo_table=ktapds&wr_id=11
교통방송 사무실이 있는 건물은 서울시 자산이고 임대료를 저렴하게 냈었는데 지난 5월부터 연체라고 하는군요. 이젠 정말 사무실도 이사가야할지도 모르겠군요. 민간이긴 하지만 비영리 재단이어서 YTN과 같은 민영화는 어렵다고 합니다. 주식회사가 아니어서요. 올해 재허가 받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요? 재단을 해체하고 다시 만들지, 주파수를 다른 방송사로 넘길까요?
라이브 영상 아카이브 자료입니다
https://x.com/jgyang1127/status/1833820721266778112
금융투자세에 대한 메르 블로그 편견과 음모론을 비판하는 글도 읽어보세요.
https://twitter.com/woohyong/status/1833389561483084273
"금융투자세는 정치인/관료가 PE랑 짜고 자기들 이익을 위해 벌이는 사기극이다" 을 비판합니다.
정부 실태조사는 국회의원이 질의를 보내서 준비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정부 조사결과 소녀상 데이터를 정보공개청구해보면 좋겠네요.
국회의원이 직접 정보공개하는 방안도 있을까요?
이에 조금 앞서 추석기간 병원 문을 열게하겠다는 정부정책이 공허하게 들립니다. 문을 열어 무엇하겠습니까. "추석연휴 대비 응급의료체계 강화" - 보건복지부 https://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47757
장사가 잘 안되는 점주들의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이를 해결하는 과정은 쉽지 않습니다. 예전에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대표의 답변이 떠오르는데요, 그때 한 점주가 식당 옆 건물 공사로 인해 운영이 어려워졌다고 질문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질문이 마치 프랜차이즈 본사가 점주에게 하고 싶은 말을 거꾸로 전달받은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본사도 장사가 어려운 상황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는 있지만, 점주가 원하는 방식으로 지원하기는 어렵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 같았습니다.
장사가 잘 안되면 점주가 사업을 정리하기로 마음먹기 쉽지 않은데, 프랜차이즈 본사는 이 부분을 처음 계약할 때 명확히 설명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물론, 본사가 다시 인수하는 방안도 있을 수 있지만, 그 또한 상황에 따라 계산해 봐야 할 문제입니다.
컴퓨터로 생성한 가짜 이미지를 사용하는 미국 선거 캠페인 사례인데, 매우 이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