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선관위를 군인이 점령한 것과 같은 연장선입니다. 국가기관에 대한 소요에서 더 나아간 범죄입니다. 더 무겁게 다뤄야 하겠습니다
특히 특정인을 찾아서 간다는 것은 사전 모의 또는 지시없이는 매우 어려운 일로 실행하여 가담한 자와 함께 지시와 선동한 자 역시 책임을 져야하겠습니다
피해액 말고 피해자들은 어떻게 보호해야할까요?
침입한 사람들을 현장에서 체포하여 구속수사한다고 하는데, 법원 근무자(판사 포함)는 영장 심사한다고 일하는 것일까요?
임금이 낮은 외국 개발자가 오면 국내 개발 인건비를 낮춘다는 전망도 있지만 외국인으로 인해 그동안 국내 SI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과정이 어떠했는지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불매 운동에 이어서 비상계엄/내란에 따른 환율 변동까지 겹쳐서 매출에 영향을 주었군요.
최근 4분기 투명성보고서에서 한국에 정보를 제공하였다고 합니다. 텔레그램이라서 잡기 어렵다는 말을 피해자 앞에서 더이상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기부나 물품지원은 못하니 나는 가서 도울란다"
"안왔으면 후회할뻔 했어요. ... 유가족들이랑 슬픔을 나누기도 하고..."
수원에서 온 초등학생은 하루 참석하였다고 합니다.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는데, 그분들의 관심과 노력에 존경을 표합니다.
버스타겠다는 사람을 노역을 시키다니, 1월 22일이면 오이도역 리프트사고가 있은지 24년이나 되는데 세상은 변하지 않으려고 하네요. 몇년을 더 기다려야 할까요?
안테나를 설치하는 기둥이 필요한데, 지지하는 기둥을 둔덕이 아닌 지하에 왜 심지 않았는지 더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공공역사협회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어떤 아카이브 활동할지 궁금하네요.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10110440005042
장덕진, 조갑제, 정규제가 비슷한 생각인 것 같지만 서로 내용은 조금씩 다른 것 처럼 댓글과 트윗을 참고합니다. https://x.com/PungPung002/status/1874410380224847993
국회가 추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는 것을 자의적으로 해석했군요. 보류를 한다면 사법농단 관계자를 보류해야하지 않을까요?
구속영장도 아닌데 공개적으로 체포영장 소식을 전하는 것도 처음일 것 같군요.
관저 안에 머물면서 경호원들에게 막으라고 지시한다면 영장집행을 막는 경호원들은 모두 공무집행방해로 처벌될텐데 이쯤되면 스스로 나와서 조사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피해자 신원을 확인하기까지 앞으로 열흘 더 걸릴 것으로 보이는데 여성농민회, 종교단체 등 곳곳에서 도움을 주기위해 공항으로 가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