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mp posts deepfakes of Swift, Harris and Musk in effort to shore up support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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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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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과 시사인이 진행한 경제 여론조사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시민들은 대통령의 인식과 달리 경제 정책을 신뢰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예견된 결과이기도 한데요. 대체로 언론, 시민사회 등의 비판과 같이 소득이 높아질 수록 정부 정책에 대한 찬성율이 높아졌습니다. 부자 감세 정책이라는 비판과 닿아있는 결과입니다. 그 사이 2023년엔 세금이 56조 넘게 덜 걷혔습니다. 걷을 세금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국세 수입이 줄어들고 있고, 내수 경제가 악화되는 악순환의 고리가 이어지는 것이 아닌지 우려되네요.
2024.09.20
당신은 경제 상황을 어떻게 느끼고 있습니까 [2024 신뢰도 조사]
시사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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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선후보가 딥페이크 이미지를 문제의식 없이 쓰는, 그것도 선거운동에 쓰는 것은 심각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어떤 분들은 당장 알 수 있는 것이니 가짜뉴스를 지지하는 것은 아니고 유쾌하게 자유롭게 활용하는 거라는 이야기 하는 분도 계실 것 같은데, 심각한 딥페이크 자료/페이크 뉴스/허위조작정보의 문제와 구별 할 수 없고 혼동되도록 만들어 그런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만든다는데 더 큰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유로운 재미의 이미지와 명확한 목적을 가진 조작정보를 혼용하여 후자를 전자에 가리도록 의도할 것이라는 데에도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나라도 그렇고 저 나라도 그렇고 수준 낮은 사람 하나가 나오면 얼마나 질 낮은 행위가 판치게 되는지 알게 된 것 자체가 너무....피곤합니다...
조작한 정보로 선거 운동을 하는 트럼프.. 이렇게 극단적(?)으로 가는 정치인들의 행동이 사회적으로 더 분열을 일으키는 것 같은 느낌마저 듭니다..
말그대로 AI를 이용한 가짜뉴스(허위조작정보)를 대선후보가 나서서 퍼뜨리는 것이군요; 이래도 괜찮은 건지, 선거법이나 AI 윤리나 다 걸리는 것 같은데 참 의아합니다. 사회 신뢰를 더 낮추는 해악입니다.
향후 먼 미래엔 이 부분도 큰 쟁점이 될 것 같습니다. AI 이미지로 진짜와 가짜를 구분지을 수 없을 만큼 정교해질 때, 유명연예인 얼굴을 합성해서 선거 이미지로 활용할 때 특정 후보자가 당선이 되었어도 논란이 될 거 같군요...
컴퓨터로 생성한 가짜 이미지를 사용하는 미국 선거 캠페인 사례인데, 매우 이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