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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수변공원은 그늘이 하나도 없는데요, 폭염 경보 때 수변공원 러닝을 마쳤을 때 정말 눈이 핑그르르 돌고 어지러운 것도 모자라 몸 속 장기가 익을 듯했거든요. 그 때 가로수라도 하나 있다면 더위를 먹지 않았을텐데란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기후위기가 극심한 와중에 멀쩡한 나무를 왜 베었을까요..나무가 없으면 온열질환자라도 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병원도 인력이 없어 뺑뺑이 돌 것이고,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과 어린이들은 피해를 크게 입을 것 같은데요.
2024.09.28
[지구한바퀴] 싹둑 잘려나간 연남동 플라타너스‥'폭염 막는 그늘' 가로수의 수난
M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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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금융투자소득세 시작은 2019년 국민의힘이었고, 거래세를 없애고 다양한 상품을 통합하여 사람별로 과세하자는 취지였군요. 민주당 토론회에서 과세 형평성을 설명하였는데 거래세의 효율성에 중점이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소득이 발생하여야 세금을 걷기때문에 정부는 세수가 오히려 줄어들 수 있어서 여당이 반대하는 것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국회는 금융투자소득세 관심을 받는 만큼 상법 개정도 같이 논의해보면 좋겠습니다